세상 죄를 진 어린양은 감람나무

8월 남자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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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 되신 감람나무
우리를 구원키 위해
형용할 수 없는 고통 당해

지난 8월 19일 신앙촌에서 8월 남자 축복일 예배가 유기성 관장(구리교회)의 사회로 진행 되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예수가 어린양으로 자처했지만 벌써 그것을 미리 알고 묵시록 14장을 삽입했다. 묵시록 14장은 어떤 세기적인 신학자도 풀지를 못한다.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와 땅 위에서 움직이는 게 거기 있는 것이다. 『이마에 두 이름 쓴 하나님』, 음성이 많은 물소리 같은 하나님이 바로 거기에 어린양이라는 게 있다.

성경은 구원을 얻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어느 종교나 전 세계 인류가 인정하는 종교는 그 안에 나쁜 말은 없다. 그런데 가장 나쁜 종교는 하나님이 아닌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게 하는 종교이다.

내가 하나님인 것을 발표한 후에 3조억 년 인간 전체를 죽이는 마귀, 병고를 주는 마귀, 고통과 괴로움과 번민을 주는 마귀, 3조억 년 묵은 마귀가 최후에 하나님에게 다 들어붙어 최후의 결전을 벌였다. 전체 마귀가 모두 들어붙는 속에 7개월을 주야로 1초도 눈을 붙이지 못했다. 눈을 한번이라도 깜빡 했다가는 죽고 말았을 것이다. 계속 그 마귀를 잡아 꺾어 눕힌 것이다.

그런고로 그 마귀를 불성신으로 태워 죽일 때의 타는 그 냄새가 너무도 지독해서 이웃 마을에서 데모를 할 정도였다. 조그만 창문만 있는 좁은 방에서 그 냄새가 미처 빠져나가지 못하는 그 안에 있는 사람의 코는 어떻게 되겠는가? 뱀 타는 냄새, 송장 타는 냄새, 수백만 수천만 가지 마귀 타는 냄새에 1초에 만 번 기절할 그 냄새 속에서 계속 울며 마귀를 잡아 나간 것이다. 전신에 화상을 입어도 뭘 바를 겨를이 없었다. 시신경이 녹아 눈을 보지 못하면서도 여러분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분명한 내가 그 육신으로 당한 것은 표현할 길이 없다. 그 고생은 무슨 말로도 형용하여 표현할 길이 없는 것이다. 그렇게 고생을 하면서도 여러분의 구원을 위해 그 고생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면서 나온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아니면 안 되게 돼 있다. 그래도 믿어지지 않는 게 있는가? 틀림이 없는 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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