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같이 순종하여 구원 얻어야

발행일 발행호수 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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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신앙촌에서 열린 8월 전국 여학생 여름 캠프에서 여학생들이 활짝 웃고 있다.

8월 12일 학생축복일 예배 하나님 말씀은 ‘노아 홍수’에 관한 내용이었다. “지구가 평균 5천 년 정도 되면 인구가 많아지고 식량과 자원도 부족하게 된다. 거기에 사람들이 자꾸 죄를 지어 죄의 양이 늘어나면 한계점에 이르러 하나님께서 지구를 심판 하신다. 수없이 많은 하나님의 심판들 중에 가장 최근에 하신 심판이 노아 홍수의 심판이다.”

유윤아 관장(덕소교회)은 “노아 시대에 노아의 일가족이 방주를 지어 구원을 얻었듯이 이 시대의 인류가 구원을 얻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순종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 악조건이 2만 가지가 넘는데 하나님을 깨달은 가지들이 각오를 다지고 향방을 잡아 달리느냐, 달리지 않느냐에 따라 조건이 달라지게 되어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신념으로 120년 동안이나 불평, 불만 없이 순종한 노아의 인내를 최고라고 칭찬하셨지만 120년간 자신의 가족 이외에 단 한 명도 전도하지 못한 무능함도 지적하셨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망설이며 주저하고 소극적으로 따라갈 때가 아닙니다.
‘앞으로 전도하지 않아도 알아서 몰려올 때가 있다’라고 하셨는데 그때가 되면 우리들에게는 더 이상 공로 쌓을 기회가 없어지겠기에 주어진 시간만큼 열심히 뛰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인 한 명이 죄인 천만 명을 감당하는 비중으로 말씀하셨고 의로운 수가 어느 정도 되어야 전 세계를 호조건으로 돌릴 수 있다며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지금이 바로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겠느냐.』(베드로후 3:11) 하는 구절을 새겨야 하는 때인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확고한 신념으로 구원을 향한 의로움을 갖추기 위해 힘을 다하는 가지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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