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물의 권능은 구원의 역사’
새생명을 주시는 권능6월 남자 축복일 예배가 지난 28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에서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썩어지는 최고의 근본은 피이다. 성경에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겠고』 (고린도전 15:54) 구절을 내가 삽입했다. 그런데 예수는 제일 썩는 근원인 십자가의 피 가지고 썩지 않을 걸 만든다고 허풍을 말했다.
생명물 축복을 할 때 우주의 마귀가 다 온다. 그것을 박살시키고야 생명물이 된다. 축복한 생명물을 시신의 목구멍으로 넣어 주면 그냥 맹물은 한 방울도 안 넘어가지만 생명물은 위장에 공간이 있는 대로 넘어간다. 그러면 굳어졌던 뼈가 노긋노긋해진다. 동시에 흉악한 시체의 색이 환하게 바뀌고 얼굴에 광채가 난다.
그 상태에서 예수를 믿는 목사와 기성교인들이 찬송을 하면 뼈가 점점 굳어지는 동시에 시체가 생명물로 피기 전보다 더 괴상한 모습이 되고 시체의 색이 흉하게 변한다. 다시 생명물을 바르고 우리 교인들이 찬송하면 송장물이 흐르던 시체가 노긋노긋해지고 광채가 나면서 아름답게 핀다. 무엇이 성신의 역사인지 생명물의 권능으로 완전히 판가름이 난다.”
한편 6월 27일에는 전국 남자 소비조합 세미나가 열렸다. 강희봉 관장(소사교회)은 ‘신앙촌 간장의 특징과 판매 전략’에 대한 특강을 했다. 신앙촌 소비조합원으로서 ‘열정’과 ‘노력’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