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율법 지켜야 구원

6월 남자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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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7일 오전 기장 신앙촌에서 남자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진영섭(서대문 교회 책임관장)중부 총무 사회로 시작한 축복일 예배에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이 세상은 죄의 바다이다. 죄의 바다라면 쉽게 말해 똥 바다이다. 똥바다에 삭은 깡통이 둥둥 떠 있는데 숭숭 뚫려있는 구멍으로 똥이 새 들어간다. 자유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인간은 구멍 뚫린 삭은 깡통과 같아서 만가지 구멍으로 똥바다의 똥이 물럭 물럭 깡통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런 인간에게 생명물 아니라 무엇을 부어준들 냄새도 안 나게 씻어줄 수 있겠는가?

똥바다의 똥이 들어올 수 없게 막는 것은 죄가 침입할 수 없도록 자유율법을 철통같이 지키는 것이다. 자유율법을 지키려는 자신의 노력이 없으면 안된다. 하나님과의 합동작전이 필요하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자유율법을 철통같이 지키는 노력을 해서 다시 죄가 침투하지 못하면 이미 가득 찬 죄는 하나님께서 퍼 주신다. ‘너희들이 완전히 방비만 하면 이미 지은 죄는 내가 책임지고 소탕을 시켜서 구원을 주마’하고 하나님이 약속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책임진다는 것은 거저 책임지는 것이 아니다.

이 세상은 죄악의 바다, 그 더러움이
침투할 수 없도록 자유율법 철통같이 지켜야
이미 가득찬 죄는 하나님이 책임지고 해결
구멍이 뚫려있으면 하나님으로도 어쩔 수 없어

죄를 안아맡는 하나님의 고통과 고생은 죽음을 만 번씩 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아무리 연구해도 그 고통을 면할 방법은 없다. 육신을 입고 온 고로 칼로 한 치를 째면 그만큼 여느 사람 한 치 짼 것과 같이 아프고, 한 치를 째면 피가 여느 사람 나오는 것과 같이 나오기 때문이다. 내가 하늘로 떠다닌다면 이런 꼴도 보지 않고 이런 고통을 당할 필요도 없지만 마지막에 이루기 위해 육신을 쓰고 온고로 그 고통을 면할 수가 없는 것이다.

여러분이 아무리 방비를 하려고 노력해도 부지중에 죄가 새어 들어간다. 그러나 10%정도만 침입이 되고, 내가 20%정도를 안아맡으면 10%는 마이너스가 되니 그대로만 지켜 나가면 계속 퍼내서 마지막에는 바닥이 난다. 이와같이 철통같이 지키기 위해 애쓰는 사람은 나의 죽는 고통을 감해 주는 것이니 내가 고맙다고 귀를 잡고 만번 절을 하리라 하는 것이다. ‘내 그 고통을 좀 덜어다오. 그래도 너희들에게 구원을 주고 싶다.’하는 것이 내 안타까운 사정이다.

생명물을 마시면 그 안의 죄가 수그러지니 생명물을 가지고야 그 안의 죄를 다 깔 수가 있다. 아니면 생명물이 만들어지는 근원에서 나가는 안찰로 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생명물을 타고 올라가 죄를 자꾸 짓는 사람은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이제 때가 다 된 것을 알고 내가 하나님인 것을 완전히 알고 구원을 얻으려면 죄를 완전히 끊어야 한다는 것을 말했는데도 계속 죄를 지으면 지옥을 가도 끝도 없는 지옥을 간다. 그런고로 절대 범죄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 그것이 아니면 나와는 영 이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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