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타협하지 않는 맑은 생활 해야

4월 서부.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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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소사신앙촌에서 서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이정호 관장(대전교회)은 “죄와 타협하지 않는 맑은 생활을 하자”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이슬성신과 생명물로 모든 죄를 깨끗하게 씻어서 맑아져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제30회 이슬성신절은 그 어느 해 보다도 뜻깊은 이슬성신절입니다. 인류 구원을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께서 가지들의 누추한 죄를 안아맡으시며 온갖 고통을 홀로 당하시고, 역사상 전무후무한 생명물과 이슬성신을 내려주셔서 죄 값으로 영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에게 구원의 소망을 안겨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너희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하신 말씀대로 하나님께 향한 그 어떤 일도 꼭 해내겠다는 각오와 죄와 타협하지 않는 생활이 되어서 생명물과 이슬성신의 주인공이신 하나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아름다운 천국을 향해 우리 모두 구원의 길을 힘차게 달려갑시다.”

인류의 구원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온갖 죄를
안아 맡으시고 고통 당해

16일 덕소신앙촌에서 있었던 중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에 이미균 관장(가좌교회)은 “하나님의 크신 뜻과 사랑을 신앙촌상회를 통해 전하자”고 설교했다.

“요즈음 전 세계 매스컴에 연달아 보도되는 카톨릭 성직자들의 아동성추행 사건, 성추행 은폐 의혹으로 사제복장을 하고 거리에 나서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합니다. 거짓 목자, 삯군 목자들의 ‘빌어먹자니 부끄럽고, 땅을 파자니 힘이 든다’는 말씀이 응해지는 때입니다.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거짓을 참으로 알고 지낸 수많은 사람들을 이끌 수 있는 기회입니다. 가지가 꺾어질 정도로 주렁주렁 열매를 맺을 때입니다. 인간을 진정으로 사랑하시고 구원주시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신 어린양 감람나무 창조주 하나님을 널리 전파해야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뜻과 사랑이 신앙촌상회를 통해 전해지도록 생명물과 이슬성신이 담긴 성신의 물질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야겠습니다. 맑아지고 또 맑아져 마음이 백합화같이 피어지도록 오늘도 내일도 구원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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