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창고에 들어가는 알곡이 되자

10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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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덕소교회에서 22일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10월 22일 덕소교회에서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전미선 관장(면목교회)은 “신앙촌 발전과 더불어 저희들도 함께 발전하고 도약해 나가야 합니다. 시온식품 과학고등학교가 세워지고, 학생들을 많이 전도해서 입학을 준비하는 가운데, 여성회 파트도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전도를 매주일 함께 해 나가야 합니다. 사업은 과정이고 전도가 궁극적인 목표라고 하셨습니다. 2012년을 몇 달 남기고 올해 목표했던 것을 돌아보면 많이 부족합니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씨를 뿌려야 하는데, 그 뿌리는 시기는 바로 오늘입니다. 전도와 사업의 씨앗을 매일 뿌리며 거둘 것이 있도록 꾸준히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23일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이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이정호 관장(대전교회)은 “우주의 운행이 아주 세밀하게 체크하시며 조절해 주시는 하나님의 조화임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알았다면 불순종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아 요거다’하는 그 깨달음도 노력이 없이는 되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100% 순종을 하기 위해 우리는 촌음을 아껴 노력하고, 1초라도 마귀에게 뺏기지 않기 위하여 기도로써 무장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이 23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최종희 관장(대구교회)은 “곧 추수감사절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의 조화로 맺어진 수많은 종류의 곡식과 열매의 추수함을 한없이 감사드리며 금년 추수감사절에 더 많이 전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며 우리의 심령도 알곡이 되어 천국 창고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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