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교인 엄마와 함께 참석해 더 기뻐요
3대 모녀 선수 - 청주교회 김현진 현주 가족청주교회 김현진, 현주 집사의 3대 모녀가 2013 천부교 체육대회에 참여했다. 둘째 딸(김현진,맨왼쪽)은 스피드특급열차 선수, 손녀(한주연)는 리듬줄넘기, 엄마(김순자)와 첫째 딸(김현주)은 응원선수로 열심히 응원에 임했다.
김순자 씨는 딸과 손녀가 다니는 천부교회에 2년 전부터 다니게 되어 체육대회 참석은 처음이라고 했다. “소비조합하는 딸들의 전도로 지금은 새내기 천부교인이 되었습니다. 체육대회의 어마어마한 규모와 인파에 놀랐고 응원하는 내내 즐겁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김현진 집사는 “엄마와 함께 한 체육대회에서 소비조합으로 뛸 수 있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