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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천부교 체육대회"태그에 대해 총 43건이 검색되었습니다.

힘찬 도전 건강한 시온인, 2013 천부교 체육대회 성황

힘찬 도전 건강한 시온인, 2013 천부교 체육대회 성황

“힘찬 도전! 건강한 시온인!”의 슬로건 아래 2013 천부교 체육대회가 10월 6일 신앙촌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대회 당일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다가 한때 제법 굵은 비가 내렸지만 신앙촌 운동장을 가득메운 열기를 꺾지는 못했다. 최성례 서부 지역 총무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체육대회는 양팀 선수단 입장에 이어 백군 선수대표 남안숙, 청군 선수대표 장지현 씨가 나와 “대회의 규칙을 준수하고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

현장 이모저모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요” 저는 줄넘기, 훌라후프 선수로, 제 딸은 파도타기, 기수단으로 이번 체육대회에 처음 참가했어요. 체육대회 참가하고 새교인이던 제가 이제 드디어 천부교의 교인이 되는구나 싶어서 더 의미가 있었어요. 비가 내리는데도 오늘 따라 더 시원하고 행복하네요. (체육대회에 처음 선수로 참가한 소사교회 김민정 씨, 대회를 마치고) “열심히 하는 딸의 모습이 보기 좋아요” 저는 체육대회 경기에 참여하지 […]

여학생 오프닝 공연 하나된 깃발, 하나 된 소리

여학생 오프닝 공연 하나된 깃발, 하나 된 소리

고3이라서 이번이 마지막으로 하는 여학생 오프닝 공연이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아쉬워서 더 열심히 연습했고 큰북 소리가 무척 좋아서 지쳐있다가도 다시 힘을 얻어 즐겁고 기쁘게 연습할 수 있었다. 이미연(고3) /시온실고 오프닝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무척 감사했다. 우리의 부족한 공연을 봐주셔서 매우 기뻤다. 김하늘(중3) /인천교회 공연이 무사히 끝나고 몇 달 간 연습했던 것이 스쳐지나가며 […]

리듬에 맞춰 뛰어봐!

리듬에 맞춰 뛰어봐!

신나는 노래에 맞춰 줄넘기 율동을 선보인 백군과 청군의 리듬줄넘기 선수 홍슬비(마산교회, 초5) 양과 양윤정(제주교회, 초6) 양은 열심히 연습한 끝에 테스트를 통과하고 선수가 될 수 있었다. 홍슬비 양은 “처음으로 천부교 체육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대회 날 떨렸지만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하니 점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백군이 이겨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줄넘기를 잘 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신 […]

백군 이겨 기뻐요. 청군에도 박수를

백군 이겨 기뻐요. 청군에도 박수를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참가 선수 중 자매 선수가 많아 주목을 끌고 있다. 800미터 계주의 신혜민(고2, 청군), 신유민(고2, 백군) 쌍둥이 자매와 리듬 줄넘기의 제미화(고2, 백군), 제미선(고1, 청군) 자매가 그 주인공. 서로 다른 팀이 된 것이 처음이라 걱정을 했다는 자매들은 체육대회를 계기로 사이가 더 돈독해졌다고 한다. 체육대회를 마치고 저녁을 먹으며 체육대회 이야기꽃을 피운 신혜민, 유민 자매는 “백군이 이겨 […]

아우야, 내가 오늘 한턱 쏠게

아우야, 내가 오늘 한턱 쏠게

2013 천부교 체육대회 울트라 장애물 경기에서는 청군 선수인 박금주, 백군 선수인 박현수(왼쪽) 자매가 그라운드를 달렸다. 운동을 통해 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자체가 좋았다는 금주 씨는 “연습할 때마다 응원하러 나와 주신 양로원 할머님들과 담당 관장님들, 선수관리팀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며 “선수로 뽑아주신 팀에 감사하다”고 했다. 대회를 마치고 동생 금주 씨에게 “그동안 수고 많았다. 아우야, 또랑(레스토랑)가자, 한턱 쏠게”라고 […]

엄마, 다음엔 같은 팀 돼서 같이 이겨요

엄마, 다음엔 같은 팀 돼서 같이 이겨요

날아라 슈퍼볼 경기에서는 청군 선수인 유정희 권사(가운데. 상계교회)와 유 권사의 두 딸인 백군 선수 신성미(오른쪽), 은영 모녀가 경쟁을 벌였다. 체육대회 기간동안 서로 전화통화를 하면 슈퍼볼 경기 얘기하다 끝나곤 했다는 유 권사는 대회 마치고 이긴 두 딸을 만나자, “너희들 정말 잘 뛰더라”며 활짝 웃었다. 신성미, 은영 자매는 “엄마 서운하시죠? 엄마도 슈퍼볼 경기 잘하셨어요. 그래도 딸이 이기니까 […]

새교인 엄마와 함께 참석해 더 기뻐요

새교인 엄마와 함께 참석해 더 기뻐요

청주교회 김현진, 현주 집사의 3대 모녀가 2013 천부교 체육대회에 참여했다. 둘째 딸(김현진,맨왼쪽)은 스피드특급열차 선수, 손녀(한주연)는 리듬줄넘기, 엄마(김순자)와 첫째 딸(김현주)은 응원선수로 열심히 응원에 임했다. 김순자 씨는 딸과 손녀가 다니는 천부교회에 2년 전부터 다니게 되어 체육대회 참석은 처음이라고 했다. “소비조합하는 딸들의 전도로 지금은 새내기 천부교인이 되었습니다. 체육대회의 어마어마한 규모와 인파에 놀랐고 응원하는 내내 즐겁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김현진 […]

비가 와서 공이 안 튀더구만

비가 와서 공이 안 튀더구만

이번 천부교 체육대회 최고령 선수는 청군은 김옥자 권사(87세, 장위교회) 백군은 김양덕 권사(84세, 부천교회)이다. 평소 걷기로 건강관리를 한다는 김양덕 권사는 “통통 바운스 경기 때 비가 와서 공이 튀질 않아서 안타까웠다”며 “그래도 체육대회 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건강을 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옥자 권사는 “‘꼭 이겨야지’ 했는데 무승부라 아쉬움은 남지만 이 나이에 선수로 참여할 수 있어서 무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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