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 교장단 신앙촌 방문-수준 높은 신앙촌 문화의 향기 느꼈다
부산시내 교장단 신앙촌 방문지난 2007 천부교체육대회 때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던 부산시내 교장 선생님들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다시 한번 신앙촌을 방문했다.
박현자 해운대 양운초 교장은 “체육대회 때 느꼈던 것 외에 오늘 또 새로운 모습을 보고 갑니다. 딱딱할 것으로만 생각했던 천부교회의 예배에 수준 높은 음악순서를 감상하고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신앙촌 곳곳에 추수감사절 분위기를 자아내는 예술적인 꽃꽂이 등은 역동적이면서도 때로는 서정적인 신앙촌의 문화를 느끼게 했습니다”고 했다.
임정혜 전 위봉초 교장은 “지난 달 천부교체육대회 심사를 위해 신앙촌에 와서 둘러본 후에 사람들이 따뜻하고 행복해 보여서 교육적인 차원에서도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고 했다. 또 문정숙 남부교육청 학무국장은 “신앙촌이 열린 사회라는 것을 많이 알렸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 체육대회 사진전시실을 둘러본 박현희 전 반산초 교장은 “사람들의 표정을 보니 제가 생각하는 행복의 원천이 다 모여 있는 것 같습니다”고 했다. 정영순 좌동초 교장은 “관리자로서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을 했고 교육자로서 지식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숙한 인간상의 실현을 위해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고 갑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