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고하는 자가 하나님의 복을 받아

12월 남자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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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남자 축복일 예배가 1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전국 교인들은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진영섭 중부총무(서대문교회)는 “올 한 해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도우심으로 전국 여러 곳에서 성전을 신축하였습니다. 또 전 교인이 일심이 되어 19개월 간에 걸쳐 부산 기장군 삼성리 성지 수호도 이루어냈습니다. 내년에도 심기일전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교인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 요지는 다음과 같다.
“이 세상은 죄로 가득 찬 바다이다. 죄인들은 죄의 바다에 떠있는 삭은 깡통이라 끊임없이 죄가 들어간다. 이런 상태에서 아무리 죄를 씻어주어도 소용이 없다.
자유율법을 지켜 죄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자신의 노력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 여러분들이 완전히 방비만 한다면 이미 지은 죄는 내가 책임지고 소탕시켜 구원을 주겠다. 이것이 죄를 씻어주는 것과 방비하는 합동작전이다.

하나님인 것을 알고 때가 다 된 것을 알고 구원을 얻으려면 죄를 끊어야 한다. 이걸 알면 절대로 범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은 솔직하고 정확하고 참을 말하고 진실을 고해야 한다. 진실을 고하는 자라야 복을 받는다. 죄를 짓고도 안 지은 척, 음흉하게 숨기는 인간은 구원이 없다.

예수는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죄의 종류도 알지 못한다. 예수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예수가 구세주인 줄 믿고 있는 세상의 신학자도 답변을 하지 못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지옥과 천국을 구분지어 심판하는 동시에 창세 이후에 난 사람의 죄를 낱낱이 정확하게 저울질하여 체크하신다. 자기가 알지 못하는 것까지 인간의 죄를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는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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