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할 수 있는 기회는 지금 뿐

12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구원을 위해 노력을 다해 뛰자'
발행일 발행호수 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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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지난 16일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우리가 지켜야 할 하나님과의 약속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행동과 결과로

12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중서부 지역은 16일 덕소와 소사교회, 남부지역은 18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이정호 관장(원주교회)은 “구원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성공하는 사람의 100배의 노력이 있어야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의 성공도 뼈를 깎는 각고의 노력 끝에 얻을 수 있는데 영원한 천국에 가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많은 연단을 견디며 노력해야 할까요?

하나님께서는 꼽추도, 못생겨도 다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오로지 깨끗한 마음, 성결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도 않고 마음에서부터 안 될 거라는 생각을 버리고 ‘할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노력하여 꼭 구원의 소망을 이루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김영수 관장(인천교회)은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구원 얻을 자는 말에 흠과 티가 없어야 된다 하셨습니다. 어떤 말을 하고 지키지 않았는지, 어떤 각오를 하고 흐지부지 지나가 버렸는지, 일상 속에서 쉽게 말하고 지키지 않기를 반복하지는 않았는지 하나하나 기도로 맑히면서 새겨 봐야 될 것입니다.
약속이라는 것은 할 것 같이 포장된 말로만 하는 것도 아니고, ‘제 마음만은 진심으로 하고 싶습니다’고 되는 것도 아니라, 실제의 행동으로 분명한 결과를 틀림없이 보여 주는 것이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는 것을 배우고 깨달은 한 해였습니다. 말로 한 것도, 글로 쓴 것도, 생각하고 마음먹은 일도, 기도를 드리면서 한 약속도 모두 우리가 꼭 지켜야 될 하나님과의 약속입니다. 각자 받은 보석 같은 은혜를 하나하나 다시 생각하면서 하나님 오시는 그날까지 기쁘게 살면서 책임을 다하는 굵은 감람나무 가지이기를 바라봅니다”라고 했다.

이향미 관장(울산교회)은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과연 구원을 향한 진심이 과연 얼마나 있었는지, 구원을 얻기 위한 노력이 얼마나 있었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자”고 했다.

“어렵고 힘들다는 이유로 외면하고 쉽게 포기한 모습을 뒤로하고 이제부터라도 모든 교인이 강한 인내와 투지로 1만 시간의 노력을 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고자 하고 분명 해야 할 목표를 꼭 이룰 것입니다. 구원이란 가장 고귀한 것이기에 세상의 어떤 노력보다 더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하신 말씀대로 구원을 향해 노력하며 힘차게 달리는 저희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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