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맺는 알곡이 되도록 노력하자’

죄에서 벗어나 구원 얻는 새 생명의 가치 가장 귀해
발행일 발행호수 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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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10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신앙촌에 내려앉은 가을빛과 청명한 바람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축복일을 맞아 신앙촌에 온 교인들은 소비조합 세미나와 지역별 모임을 했고 소비조합은 추수감사절 합창을 위해 시온오케스트라와 막바지 합창 연습에 최선을 다했다.

유덕자 관장(가좌교회)은 축복일 예배에서 “아름다운 천국에 들어가도록 힘껏 노력하자”고 설교를 했다.
“죄에서 완전히 벗어나 구원을 받는 새 생명의 가치는 우주만 한 다이아몬드를 영원토록 주는 것보다 귀한 가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자유율법을 철저히 지키며 죄를 벗기 위한 노력과 애씀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이슬성신과 생명물로 죄를 씻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때라고 하셨습니다. 열매 맺는 알곡이 되어 아름다운 천국에 들어가도록 힘써서 노력합시다. 11월은 풍성한 은혜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추수감사절이 있는 달입니다. 많은 사람을 전도하여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추수감사절이 되도록 합시다.”
2017년 9월 전도상은 기장교회, 구로교회, 광안교회, 목동교회, 보은교회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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