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단이 없는 믿음은 무너지게 돼
10월 남자 축복일 예배연단으로 다져진 신앙은
무엇으로도 깨뜨릴 수가 없어
지난 10월 24일 남자축복일 예배가 기장신앙촌에서 열렸다. 진영섭 중부 총무(서대문교회 책임관장)의 사회로 진행된 축복일 예배시에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연단 없는 믿음은 무너지게 되어 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 무너짐이 크다는 것은 기초가 모래인 까닭이다. 기초가 반석이라면 튼튼해서 비바람에 무너지지 않게 된다. 튼튼하다는 것은 많은 연단과 시험에 부닥쳐서 그것을 넘고 또 넘어 쌓아지고 굳혀지고 다져져서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서서 이루어 나가는 신앙을 소유하는 것이다.
영원한 아름다운 그 세계를 그려 그 세계에 영원토록 즐기기를 원하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죄 까닭에 죽게 되었는데 예수는 죄의 근본을 모른 채로 ‘누구든지 나만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고 허풍을 떨었다. 그런 데에 전체가 속은 것이다.
구속함을 얻는다는 것은 죄를 완전히 소멸받아 의인의 수 가운데 드는 것이다. 의인이 안 되고는 구원을 못 얻는다. 마귀는 의인 될 가능성이 있는 자를 삼키려고 우는 사자같이 두루 찾아 다닌다. 그런고로 기도가 1초도 끊어지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