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교회 새단장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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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중서부 교인들과 교역자들이 노량진교회 새단장 예배에서 찬송을 부르고 있다.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10월 24일 서울 노량진교회 새단장 예배가 있었다. 예배에는 중서부 지역 교인들과 교역자들이 참석하여 노량진교회 새단장 예배를 축하하였다.

이날 김미숙 중부 총무(전농교회)는 “한강변에 위치한 노량진교회는 교단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이 있는 곳입니다. 교인들 모두가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한 단계씩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한다면 노량진교인 뿐만 아니라 강남지역 교인들이 살아나고 더 발전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체육대회가 끝난 지 보름이 지났습니다. 벌써 역사의 한 장면이 된 것입니다. 체육대회를 통해 시간의 귀중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체육대회 기간 동안 새벽부터 밤까지 시간을 아끼며 열심히 달리던 그 속도를 늦추지 맙시다. 더욱 달려봅시다. 이번 새단장 예배를 계기로 내 몸과 마음을 모두 새롭게 하여 더 힘차게 뛸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라고 말했다.

홍윤옥 관장(노량진교회)은 경과보고를 통해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중서부 교인 및 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노량진교회는 23년 동안 1, 2층을 중부 매장으로 사용하다 2008년 12월 23일 소사와 덕소로 매장을 옮기면서 큰 제단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이번 새단장예배가 교인들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하며 “앞으로 2층은 학생파트 공간으로 마련하여 중부지역 학생들의 전도 활동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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