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중심의 활기찬 청년회 만들터

기장신앙촌 청년회장 김명수 집사
발행일 발행호수 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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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10월 남자 축복일에 기장신앙촌 청년회장으로 선출된 김명수 집사를 만나보았다.

김명수 집사는 남성협회에서 시무하다가 소비조합원으로 방향을 바꾼 일꾼이다. 먼저 그에게 소감부터 물었다.

그는 “두렵고 무겁고,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전임 윤한선 회장이 오랫동안 너무 잘해 왔기에 그 분의 공로에 누가 될까 걱정이 앞선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서 청년회 계획을 물으니 “전임 회장을 이어서 기존 사업을 진행하면서 또 새롭게 신앙촌에 도움이 될 일들을 회원들과 상의하여 하나 하나씩 추진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청년회의 모토를 ‘활기찬 청년회’에 두고 신앙을 중심으로 모든 일을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그간 기장신앙촌 청년들은 ‘합창’, ‘관현악’ 등 음악 활동과 절기 때에는 ‘안내’, ‘경비’, ‘도시락 배분’ 등의 봉사와 가을 철에는 벼베기 작업도 돕고 있다고 하였다.

김명수 청년회장은 “추수할 것 많은 때에 일꾼 심히 적으니”하는 찬송처럼 “전국에 있는 많은 젊은이들이 하나님 사업에 동참하는 일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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