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을 견학하고] 한 마디로요? 맛 짱! 환경 짱! (장순복 고객)
남원에서 식품가게 운영. 생산 공장 유심히 지켜본 장순복 고객12월 13일 남원의 신앙촌상회 금동점 임혜순 사장은 고객을 모시고 신앙촌 견학을 왔다. 그전부터 신앙촌에 오고 싶어했다는 금동스님(12월 25일자 8면 신축 양조간장공장 견학 기사)을 비롯한 고객들은 견학을 마친 후 신앙촌 폭포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전라도라면 음식 맛이 좋은 곳이다. 어디를 가도 빼어난 음식 솜씨를 맛볼 수 있는데 남원에서 직접 김치를 담그고 반찬을 만들어 파는 식품가게를 한 지 10년이 되어간다는 장순복(52세) 고객은 다른 어떤 것보다 신앙촌 제품의 ‘맛’을 보고 이용하게 되었다. 신앙촌 장류 제품을 쓰기 전에는 다른 회사 제품을 취급했다. “그전부터 스타킹, 양말 등을 접하면서 질기고 좋은 건 알았는데 임혜순 사장님을 통해 신앙촌 간장, 시럽, 멸치액젓, 생명물두부 등을 먹어본 결과 다른 회사 제품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기회가 있다고 해서 견학해보자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보다 생산 공장을 눈여겨 보았다는 장씨는 “놀랍도록 깨끗하고 청결해서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양조간장은 산 속 터널 안에서 6개월 이상 자연숙성을 하는 과정이 놀랍고, 갓 나온 두부를 시식했는데 역시 일품이었습니다. 남원에 돌아가서 제가 거래하는 손님들에게 자신있게 얘기하고, 과연 으뜸이라고 선전할 거예요.”
장씨는 요구르트 ‘런’을 먹은지 1년이 되어 간다며 심했던 변비가 해결되고 소화도 잘 되어서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씨에게 신앙촌 식품단지 견학을 마친 소감을 묻자 엄지 손가락까지 세우면서 “맛 짱! 환경 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