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에 와보고 – ‘런’을 통해 신앙촌을 바로 알게 돼

부산 사람이라도 신앙촌을 몰랐던 원숙자 고객
발행일 발행호수 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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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아는 사람이 ‘런’을 먹고 참 좋아졌다는 소리를 듣고 ‘런’을 먹기 시작한 원숙자(55. 부산 재송동) 고객. 위가 안 좋아 늘 변이 묽어서 화장실에 가기만 하면 고생을 했는데 ‘런’을 먹은 후 위가 좋아졌고 변도 잘 본다. 그리고 칙칙했던 얼굴 톤이 환해졌다. “주변에서 피부톤이 억수로 깨끗해졌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고 말하는 원숙자 고객.

“저도 처음엔 신앙촌이 어떤 곳인지 잘 몰랐어요. 부산 사람이래도 신앙촌을 잘 모르고 ‘신앙촌은 들어가면 못 나온다’ 이렇게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런’을 먹고 제가 좋아져서 우리 딸에게 먹으라고 줬더니 우리 딸도 신앙촌을 잘 못 알고 있으면서 거기서 만든 것은 안 먹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 얘기를 신앙촌상회 이경희 사장님이 듣고, 그 때가 명절 끝이었는데 신앙촌에 오게 되었어요. 신앙촌을 둘러 보고, 레스토랑에 와서 커피 마시고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지금은 우리 딸도 ‘런’을 먹고, 당뇨가 있어서 고생하시는 친정 엄마도 드시고 있습니다. 제가 소개도 많이 했어요.”

본인이 좋아져서 아르바이트 하던 곳의 아가씨에게 ‘런’을 가져가서 권했다. 그랬더니 그 젊은 아가씨도 신앙촌을 오해하며 거기서 만든 것은 안 먹겠다고 해서 도로 가져왔다는 원씨는 “신앙촌은 그런 데가 아니다. 내가 직접 가서 봤다고 해도 안 믿어요. 내가 먹고 좋아서 권한다고 해도 안 먹어요. 그 아가씨도 우리 딸처럼 직접 와봐야 할 것 같아요.”

그전에는 신앙촌 스타킹 좋다는 말만 들었고, 지금은 ‘런’을 통해 다양한 신앙촌 제품을 쓰고 있다고 한다. “오늘은 벚꽃도 활짝 피고, 음식도 깔끔하니 맛있고, 기쁘고 즐겁습니다. 두부 공장은 오늘 처음 가봤는데, 간장공장도 그렇고 모든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믿고 먹을만하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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