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리더스 영업팀 화이팅!
윤은자 권사 / 노량진교회식품 사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본사 리더스 영업팀이 발족되어 전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 중앙에도 리더스 영업팀이 파견되어 신앙촌상회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백화점, 거점상권이 되는 마트나 대형 슈퍼에서 고객들을 만나며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처음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낮과 밤 가리지 않고 열심히 뛰는 리더스 영업팀의 활동을 보면서 신앙촌 소비조합으로서 제 자신이 참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리더스 영업팀이 오기 전까지 저는 신앙촌상회 운영으로 힘들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새벽예배에 빠지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리더스 영업팀은 달랐습니다. 하루 종일 식품 사업 활동으로 힘들 텐데도 변함없는 열정과 부지런함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나도 할 수 있다’는 힘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식품 사업을 위해 달리는 영업팀 언니들을 보면서 제 자신이 하나님 앞에 너무나 죄송하고 영업팀에게도 부끄러웠습니다.
리더스 영업팀은 언제나 밝은 미소가 얼굴에 가득합니다. 그들의 젊음과 순수함이 모든 소비조합원들에게 큰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치열한 세상 사람들 속에서 일하면서 묵묵히 참고 견디는 인내를 배웠다”고 말하는 리더스 영업팀의 그 예쁜 마음까지도 본받고 싶습니다.
저는 식품 사업을 하다가 안 되면 쉽게 포기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영업팀의 활동에서 ‘포기’란 없었습니다. 도전하고 또 도전해서 결국 결실을 맺고야 맙니다. ‘과연 나라면 어땠을까.’그동안 제가 얼마나 안일하게 살았는지, 리더스 영업팀 덕분에 나태해진 제 모습을 돌아보고 뜨거운 회개의 기도를 드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뛰는 영업팀의 활약으로 전국의 소비조합은 ‘용기와 희망’이라는 값진 선물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리더스 영업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국의 리더스 영업팀 힘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