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면역과 성장에는 런이 최고 국공립 주례고운 어린이집 류영순 원장

`요구르트 런이 좋아요!` 주례고운 어린이집 아이들이 런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1. 작년에 부산 사상구청이 주관하는 7세 어린이 행사 때, 주례고운 어린이집 아이들의 키가 다른 어린이집 아이들에 비해 월등히 크자, 사람들이 놀라며 말했다. “어디 어린이집 아이들 이길래 저렇게 키가 커요?”

#2. 주례고운 어린이집 아이들은 부모님과 마트에 가면 꼭 찾는 제품이 있다고 한다. 바로 요구르트 ‘런’이다. 어린이집에서 먹은 요구르트라고 반가워하며 수많은 요구르트 중에 오직 런만 집는다고 한다. “엄마, 요구르트 ‘런’ 사 주세요.”
3세부터 7세 반이 운영되는 부산 주례고운 어린이집(원장 류영순). 원생 100여 명이 1년 동안 착한 일을 하며 모은 돼지저금통과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등으로 매해 불우이웃돕기 등의 활동을 하는 명문 어린이집이다. 밝고 건강한 어린이들의 웃음으로 다른 어린이집의 부러움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주례고운어린이집의 류영순 원장을 만났다.

밝고 건강한 어린이들의
건강 비결은 요구르트 런
학부모들의 신뢰 더욱 얻어

런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 금정구에 있는 어린이집 원장님이 런을 드셔보시고 좋더라면서 저한테 전화가 왔어요. 저도 마셔보니까 다른 제품에 비해 맛과 성분이 우수해서 2011년부터 런 급식을 시작했어요. 올해로 3년째고, 첫 해는 일주일에 한 번씩, 작년 하반기부터는 일주일에 두 번씩 먹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런을 먹여야겠다고 판단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 일단 달지 않아서예요. 끈적임도 없고. 당분은 아이들 치아건강에 안 좋잖아요. 영양 면에서도 런이 타 제품에 비해 월등해요.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는 그 점이 가장 중요하죠.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아이들의 건강을 어린이집에서 책임을 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먹거리 선택에 신중한데, 그런 마음으로 선택한 제품이 요구르트 런입니다.

런을 먹기 전과 후 아이들의 변화가 궁금합니다.
–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변 색깔이 예뻐졌다고 그래요. 엄마들도 아이들의 배변활동이 좋아진 것 같다는 말씀을 많이 한대요. 배변이 잘 된다는 것은 위와 장의 활동이 좋다는 것이고 영양 흡수가 잘 돼서 성장과 발육 면에서도 효과가 있다는 뜻이지요. 우리 어린이집 간호사가 하는 말이 작년 겨울에는 감기에 걸린 아이들이 많았는데 올해는 아픈 아이들이 훨씬 줄어들었다는 말을 해요. 면역력이 좋아졌다는 것이죠.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교육 철학으로
영양, 건강 꼼꼼히 따져 선택한 것

학부모님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통해 매해 불우이웃돕기를 하고 있는데 그 행사 때 어머님들이 요구르트 런, 신앙촌간장 등을 구입해 가세요. 어머님들이 행사 때마다 자연스럽게 런을 접하면서 런이 좋고, 신앙촌간장이 좋다는 것을 느끼시는 거예요. 아이들도 마트에 가면 요구르트 코너에서 꼭 런을 짚는데요. 런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 학부모님들은 “와~ 고급 요구르트 런을 급식으로 주네”하면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어린이집에서 런을 먹인다는 것에 굉장히 좋아하고 신뢰를 하세요.

혹시 런을 드시고 원장님께서 건강에 효과 보신 것이 있으신지요?
– 저보다도 장이 약한 우리 아들(23세)이 옛날에 런을 알았으면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여러 약을 먹여봤는데도 효과가 없더라구요. 조금만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바로 화장실을 가고 했는데 3년 전부터 런을 계속 먹은 후로 화장실을 덜 가는 거예요. 자기도 그걸 느끼는지 계속 요구르트 런을 찾아요. 장 건강에는 런이 최고예요. 그건 확실해요.

런의 우수성을 적극 알려
모든 어린이집에서 런을
먹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겨

신앙촌 견학도 다녀오셨나요?
– 그럼요. 해마다 갑니다. 신앙촌의 환경도 좋지만 요구르트 공장 견학을 통해 교육적인 면에서도 좋습니다. 신앙촌견학을 가면 아이들에게 신앙촌 양조간장을 선물로 주는데 아이들이 밥 먹을 때마다 꼭 신앙촌간장을 달라고 한 대요. 그걸로 밥 비벼먹는다고요. 따로 어머님들만 신앙촌견학을 한 적도 있는데 그때도 참 좋았어요. 견학을 통해서 신앙촌에 대한 인식이 업그레이드 되고, 신앙촌 식품에 대한 믿음도 달라지고요.

주례고운 어린이집 졸업한 아이들은 건강할 것 같아요.
-맞아요. 다른 어린이집 아이들보다 키도 크고 건강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주변에 런의 우수성을 많이 알려주신다고 들었습니다.
– 많은 어린이 집에서 요구르트 런을 많이 먹었으면 하는 욕심이 생겨요. 원장님들 모임에만 가면 런이 좋다고 하니까요. 제가 런 홍보대사가 다 됐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