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율법을 지켜야 구원 얻을 수 있어

학생 축복일 파트 모임
발행일 발행호수 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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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학생축복일 전날, 각 파트별 모임이 오후 7시부터 신앙촌에서 있었다. 중등부는 각 학년별로 모여 찬송가 배우기에 이어 하나님의 법인 ‘자유율법’에 대해 배웠다.

“구원은 아무런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야고보서 2장 12절에 ‘너희는 말에나 행실에나 장차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받을 자로 알고 행하라’ 한 대로 자유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자유율법은 눈으로도 생각으로도 마음으로도 죄를 짓지 않는 하나님의 법이다. 기성교회에서 말하는 십계명을 지키는 정도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

이번 모임에서는 특별히 4월 1일 전국 여학생 전도의 날에 친구들을 전도한 학생들의 시상이 있었다. 전도상을 받는 학생들이 호명되자 참석자들은 축하의 박수를 쳐 주었다.

고등부 모임에서는 “체험의 종교, 천부교회”란 주제로 이경민 관장(수원교회)의 특강이 있었다. “과학이 바탕하지 않는 종교는 미신일 뿐, 종교라 할 수 없다”라고 전제한 후 다양한 은혜 체험기를 살펴보았다. 이 관장은 “은혜를 받고자 애쓸 때라야 은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받은 은혜를 널리 전하는 천부교 여학생이 되자”고 했다.
고등부 학생들도 지난 달 모임에서 전도하기로 한 약속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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