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목표를 세우고 뜨거운 각오로 달리자

1월 학생축복일 예배가 1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번 축복일에는 2018 어린이·여학생 신앙촌 겨울 캠프, 여청 대학생 세미나, 천부교 어린이 리더스쿨 수료식 등 많은 행사가 개최되었다. 또 2017년 학생회 전도를 위해 열심히 달린 반사와 전도 우수 교회를 위한 전도시상식과 축하만찬회가 열려 기쁨을 함께 나누고 새해에도 더 힘껏 전도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축복일 예배에서 이영심 관장(전농교회)은 새로운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2018년 나의 전도 목표를 세우고 뜨거운 각오로 힘껏 달려보자”고 했다.
“자유율법을 지키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구원의 가치를 아는 사람입니다. 자유율법을 지킨다는 것은 선하게 사는 정도가 아니라 ‘마음으로나 생각으로나 눈길로도 죄를 짓지 않아야 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구원의 바른길에 선 우리들은 구원의 소망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는 복된 사람들입니다. 올 한해 맑은 생활 속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살기를 노력해 나가고 뜨거운 각오로 전도 목표를 세워 보람된 결과를 맺도록 힘껏 달리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