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시온인

제8회 신앙촌 사원 세미나 직장 언어예절과 절약정신 강조
발행일 발행호수 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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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신앙촌 사원 세미나가 지난 10월 26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양말 공장 사원들은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사원들 모두 마음과 정성을 모으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양말 공장에서는 편직과정, 열처리과정, 염색과정, 세팅과정 등 다양한 공정을 거쳐 완성되는 시온스타킹과 양말의 생산 과정을 영상에 담아 방영하였다.

오수영 양말공장장은 직장에서의 언어예절에 관한 발표에서 “양말부 사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것 좀 같이 해 주실 수 있으세요?’, ‘그렇게 해보자’, ‘오늘 수고했어’ 등의 말과 신앙적인 조언을 들려주고 솔선수범한 모습의 선배, 인사를 잘하고 잘 웃는 후배들의 모습이 좋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밝은 에너지를 주는 긍정적이고 좋은 말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우리가 됩시다”라고 했다.

전기부 오준경 씨는 낭비되는 전기 즉, 대기전력 방치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실천사항에 대해 발표하고, “전 사원 모두가 절약정신을 가지고 실천하여 각 부서의 대기전력, 방치전력 0%가 되도록 힘쓰자”고 했다.

마지막으로 한일영농조합법인의 최순복 사원, 양재부 디자인실의 박윤혜 사원의 모범 사원 시상이 있었다. 이혜승 간사는 “정신이 살아있는 시온인이 되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사람의 주인공이 내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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