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교는 하나님의 성신이 내리는 체험의 종교

생생~ 신앙체험기 속으로. <신앙촌 입사생 이정미 씨 & 덕소교회 김민정 관장님>
발행일 발행호수 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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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축복일 특강 프로그램인 ‘생생~신앙체험기’는 하나님 은혜를 체험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고 가깝게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직접 체험하신 분들이 들려주는 놀라운 은혜 체험담이 학생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과 감동으로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태백에서 살다가 신앙촌에 입사한 이정미입니다. 현재 신앙촌식품(주) 사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서 처음 천부교회에 다니게 되었나요?
저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노는 것을 좋아해서 일요일마다 교회를 여러 군데 다니고 있었어요. 어느 날, 천부교회 초대장을 받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한 번 간 적이 있었는데, 다른 교회랑은 너무 다른 거예요. 예배드리는 방법도 다르고, 가르쳐 주는 교리도 너무 달라서 이상하게 생각돼 앞으로는 이 교회에 오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러다 신앙촌에도 가게 되었다고 하셨는데요. 어떻게 신앙촌에 가게 되었나요?
어느 날, 학교 앞에서 천부교회 관장님이 제 친구들에게 초대장을 주고 계신 거예요. 저는 친구들이 천부교회에 가는 것이 싫어서 “천부교회는 가짜야! 이슬성신이 내리지도 않으면서 내린다고 거짓말하는 곳이야!” 하고 말하면서 초대장을 뺏어버렸어요. 그 모습을 보신 관장님께서 “그럼 너의 눈으로 이슬성신을 직접 보면 믿을 수 있겠니?”하고 물으시더라고요. 저는 당연히 못볼거라고 생각해서 “제 눈으로 직접 보면 믿을게요”하고 말했어요. 그래서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하려고 신앙촌에 가게 되었습니다.

신앙촌에 도착해서 무엇을 보았나요?
버스가 신앙촌에 도착해서 짐을 챙겨 내리고 있었는데, 버스에서 내린 사람들이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거예요. 저도 고개를 들어서 사람들이 보는 쪽을 쳐다봤더니 하늘에 불기둥이 많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모습이어서 ‘저게 도대체 뭐지?’하고 생각했는데, 관장님께서 이슬성신이라고 알려주시더라고요. 정말 깜짝 놀랐고, 너무 신기했습니다. 하늘에 떠 있는 수많은 불기둥이 저에게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는 너무 신기해서 관장님께 다음에는 언제 또 신앙촌에 오냐고 물었고, 앞으로도 꼭 축복일에 저를 데리고 와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그때는 신앙촌에만 오면 하늘에 내리는 이슬성신을 볼 수 있는 줄 알았거든요. 신앙촌에서도 축복이 내리는 일은 특별한 경우라는 것을 나중에 알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렸어요.

그 후로는 어떻게 되었나요?
저는 그 후로 천부교회가 무척 궁금해져서 축복일을 다녀온 다음 날부터 교회에 매일 가서 관장님께 궁금한 것을 물어봤어요. 그러면서 말씀 공부도 하고, 천부교회가 어떤 곳인지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 공부를 할수록 깨닫는 것이 많아져서 하나님 말씀대로 죄를 짓지 않고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랬더니 제 마음과 행동이 바뀌더라고요. 변화한 제 모습을 보신 부모님께서도 제가 교회에 가는 것을 좋아하셨어요.
그 후로 저는 신앙촌에 가는 축복일이 너무 좋아서 예배를 마치고 돌아갈 때는 다음 축복일이 기다려졌고, 축복일 가는 일주일 전부터는 마음이 설레어서 빨리 신앙촌에 가는 날만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일요일 예배에 빠지지 않고, 말씀 공부도 하면서 축복일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린다면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주실 거예요.


관장님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덕소교회 학생관장 김민정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와 함께 천부교회를 다녔어요. 교회를 다니면서 저는 어른들이 하나님께 은혜받으셨던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관장님이 되고 나서 간절한 기도가 생겼다고 하셨는데, 어떤 기도였나요?
아이들과 함께 말씀 공부를 하고, 신앙체험기를 읽으면서 문득 저도 이슬성신을 직접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권사님들이 겪으신 은혜 체험을 전해주는 것도 좋지만, 제가 직접 이슬성신을 보았다고 아이들에게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2012년 이슬성신절에는 다른 때보다 더 정성껏 신앙촌에 갈 준비를 하면서, 귀한 이슬성신 은혜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어요. 그리고 정말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은혜를 체험하셨는지 궁금해요.
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이슬성신절 예배가 다가왔어요. 토요일에 신앙촌에 도착해서 저녁 7시쯤에 생명물을 받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생명물을 받는 곳으로 들어서자 비가 내리는 것이 보였어요. 예고도 없이 갑자기 비가 내린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이슬성신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생명물 받는 곳을 안내해주는 도우미 선생님들이 계시길래 “혹시 지금 비가 내리고 있나요?”라고 물어보니 두 분 다 아니라고 하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비가 내리는 것이 보이는데, 진짜로 비가 안 내리나요? 다시 한번만 봐주세요.”라고 재차 물었더니 둘 다 비가 안 내린다고 하더라고요.
그 순간 이슬성신을 보았다는 것이 확실해지면서 너무나 감사해서 눈물이 흘렀어요. 하나님께서 귀한 은혜를 볼 수 있도록 허락해주셨다는 것이 너무나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생명물을 받고 나오는데도 이슬성신은 계속 내리고 있었고, 생명물을 물통에 가득 받았는데도 하나도 안 들은 것처럼 무게가 느껴지지 않았어요. 저는 그날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렸습니다.

예전에는 신앙촌에 내리는 축복을 보신 적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교역자로 발령을 받기 전 기장신앙촌에서 20년 가까이 입사생으로 생활하며, 신앙촌 하늘 가득히 축복이 내리는 것을 여러 차례 볼 수 있었습니다. 축복이 내리는 모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장엄하다고 해야 할까요? 그 눈부신 축복을 볼 때마다 가슴이 뭉클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하고 계신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천부교회 어린이들에게 해주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가요?
천부교는 체험의 종교라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말인데요. 여러분도 하나님 은혜받기를 간절히 원한다면 진심을 다해 기도드리고, 정성을 다해 예배드려 보세요. 마음과 정성을 다해 기도드린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도 은혜를 허락해주셨던 그 순간의 마음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이슬성신 은혜를 땅끝까지 널리 전하는 교역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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