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까 똑같나요?’
천부교 체육대회 사진전에서 만난 사람들테마 응원전에서 순서를 마치고 들어오는 아이들 가운데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아이가 눈에 띈다. 사진 앞에서 그 표정을 다시 지어보는 손정원(석남서초4/송림교회)은 “군산에서 있던 집안 행사에 참석하고 서울역에서 밤 기차 타고 새벽에 신앙촌에 도착해도 예배 드릴 마음에 기분이 좋아요”라며 웃는다.
테마 응원전에서 순서를 마치고 들어오는 아이들 가운데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아이가 눈에 띈다. 사진 앞에서 그 표정을 다시 지어보는 손정원(석남서초4/송림교회)은 “군산에서 있던 집안 행사에 참석하고 서울역에서 밤 기차 타고 새벽에 신앙촌에 도착해도 예배 드릴 마음에 기분이 좋아요”라며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