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일에 오면 기쁨이 많아져요!

축복일 예배 8년 개근 소사교회 이예슬(초4)
발행일 발행호수 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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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하나님, 저는 소사 신앙촌 교회에 다니는 4학년 이예슬입니다.

너무 어려서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제가 처음으로 축복일에 참석한 것은 천부교회를 다니는 할머니를 따라서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조금 커서 처음으로 학생축복일에 갔을 때 나이는 4살이었는데, 처음이라서 많이 어색했습니다. 하지만 자꾸자꾸 다니다 보니까 어색한 것이 많이 없어지고 오히려 즐거움과 기쁨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계속 기장 축복일에 가고가고 또 가서 지금의 8년 개근을 하였습니다.

작년에는 제 친구도 전도해서 축복일에 함께 가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중학생 언니와 제가 한 팀이 되어 전도활동도 하는데, 전도할 아이들을 많이 만나지 못하면 힘이 빠질 때도 있지만 초대장을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나면 정말 상쾌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제 친구가 기장 축복일에 개근해서 저의 큰 열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제 친구가 기장 축복일에 잘 올 수 있게 해 주시고, 앞으로도 늘 저를 보살펴 주시고 지켜 주세요. 저도 계속해서 개근상을 타고, 전도도 열심히 해서 전도상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하나님 정말 감사드리고, 하나님을 잘 따라가는 어린이가 되겠습니다. 하나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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