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의지해 힘차게 나가자’ 전국 학생 관장 워크숍

전국 학생 관장 워크숍... 대담, 토론, 전도 계획 발표 등
발행일 발행호수 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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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17년 전국 학생 관장 워크숍이 1월 23일, 2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전국 학생 관장 워크숍이 23일, 2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하나님 의지해 힘차게 나가자’라는 주제의 이번 워크숍은 하나님 말씀 안에서 강인한 정신력을 키우며 전도에 힘쓰는 학생 관장으로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워크숍은 먼저 교역 20년, 10년차 관장의 특순으로 시작되었다. 서정인 관장(서면교회)은 “20년을 맞이하며 드는 생각이 ‘그동안 하나님과 얼마나 가까워졌을까’였습니다. 하나님을 깊이 사모하며 은혜가 통하는 교역자가 되어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 속에서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하였다.

이어 “교역자의 직분이 귀한 것임을 깨달아 교인을 늘 사랑하고 자유율법을 지켜 은혜를 받기 위해 뛸 대로 뛰어야 한다”는 하나님 말씀을 들었다.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후 ‘바람직한 학생 관장의 모습’에 관한 대담이 있었다. 교회를 정리정돈하며 하나님 성전의 의미를 마음 깊이 생각해 보게 된다는 김민서 관장(성동교회), 새벽예배를 온전히 은혜 받는 시간으로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는 류영희 관장(청주교회), 새로운 달이 시작되면 축복일에 누구를 전도할 것인가를 가장 먼저 생각한다는 김은실 관장(대방교회) 등 대담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2017년 힘차게 달리는 학생 관장이 될 것을 다짐했다.

또 전도 방법에 관한 주제별 토론과 발표, 2017년 연간 학생 전도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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