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으로 간직 될 따뜻한 시간

시온식품여고, 장안농장 방문
발행일 발행호수 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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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지난 1월 14일 시온식품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부산 장안농장으로 현장학습을 갔다.

교사와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6개의 조로 나뉘어 등산로를 오르면서 미션 게임을 하는 등 사제간의 정을 쌓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온식품여고 3학년 박진의 양은 “오랫만에 장안농장에 가서 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구들과 동생들, 선생님들과 함께 산 정상에 올라가니 뿌듯하고 성취감도 느꼈습니다. 졸업하기 전에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시온식품여고 교사 정소영 씨는 “산 정상에 올라 시원하게 야호를 외치며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오르기 힘든 곳에서 서로 끌어주고 잡아주면서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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