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화음 어땠나요?’

시온식품과학고등학교 1학년
발행일 발행호수 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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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이번 이슬성신절 합창 무대는 올해 개교한 시온식품과학고등학교 여학생들에게는 조금은 특별한 무대였다. 입학하고 처음 맞는 이슬성신절 봉사활동, 합창연습에 공부까지…
시온식품과학고 1학년 여학생들의 조금은 특별한 합창무대를 마친 소감을 물어보았다.

김숙영: 식품과학고 입학 후 첫 이슬성신절을 보냈는데 전보다 마음을 더 모으고 봉사도 하면서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이슬성신절을 보냈다.

한승희: 입학하고 첫 절기를 보내면서 손님들의 잠자리부터시작하여 손님을 맞이하는 모든 준비가 하나하나 정성껏 이루어진다는 걸 깨달았고 합창 연습량도 다른 때보다 더 많았지만 다 끝나고 나니 기쁘고 잘 끝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박지영: 처음으로 이슬성신절 도시락을 준비하는 봉사활동을 했는데 굉장히 재미있고 도시락을 보며 뿌듯했다. 절대로 음식을 남기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나솔: 이슬성신절을 준비하면서 바빴지만 엄마도 전도하고 합창도 해서 즐겁고 뜻 깊은 절기였다.

이선희: 합창연습을 하는 시간동안 정말 재미있었다. 합창이 끝난 후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보람됐다.

김하나: 입학하고 처음 맞게 되는 절기에 손님이 아닌 주인이라는 마음을 가지며 봉사를 해서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보람되고 기뻤다. 그리고 합창도 정말 재미있었고 하는 내내 기뻤다.

박수진: 학교를 다니며 친구들과 함께 노래연습을 할 수 있어 친구와 더욱 돈독해지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그리고 처음으로 합창 노래의 가사를 떠올리며 마음으로 불러 감동을 받았다. 정말 잊지 못할 기억에 남을 합창무대였다.

박세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이슬성신절이었다.

김은빈: 이번 합창은 식품과학고 학생이라는 이름으로 외부학생들의 모범이 되기 위해 더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서 전에 했던 합창보다 더 즐겁고 기억에 남는 합창이었다.

노소령: 입학하기 전엔 몰랐는데 이슬성신절을 위해 몇 주 전부터 준비하는 게 놀라웠고 나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서 뿌듯하다.

강지현: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기분도 좋고 은혜도 받게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안현주: 신앙촌에서 맞이하는 절기라서 기도도 많이 드리고 마음에 준비도 많이 할 수 있어 좋았고 시온식품과학고 학생으로서 직접 절기를 준비하면서 깨달은 것이 많았다. 이곳에서 지낼 수 있게 허락해 주시며 이슬성신을 허락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주현: 엄마가 오셔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다른 손님도 좋아하셨겠구나’ 라고 생각했고 무사히 끝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황혜진: 입학하고 처음 맞는 이슬성신절이라서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김성현: 처음해보는 것도 많았지만 주인의식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하니까 깨닫는 것도 많았고 감사했다.

이유경: 이번 이슬성신절은 다른 때와는 남다르고 감동적이었다.

유소진: 식품과학고에 입학하고 첫 절기에 무대에 서는 것은 정말 의미있는 일인 것 같다. 무대에 올랐을 때는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되고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했던 것 같다.

최유나: 처음 맞이하는 이슬성신절! 내가 해보지 못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던 것 같다.

주선명: 내가 보낸 절기 중 가장 감동적인 이슬성신절이었다.

황정현: 입학해서 처음 맞는 이슬성신절이어서 좋았고 처음으로 해보는 봉사가 어렵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좋은 체험을 한 것 같다.

전하영: 이슬성신절 합창무대에 설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했고 2주 동안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은혜를 체험한 것 같아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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