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도상 받았어요!

2010 유년 연간 전도 수상자
발행일 발행호수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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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10 연간 전도시상식에서 전도상을 받은 안혜진, 김지민, 박진주, 신예지(왼쪽부터)

`처음엔 전도가 어려웠는데 자꾸 노력하니까
어느새 자신이 생겼어요!`
안혜진(초5, 장위교회): 많은 친구들 앞에서 상을 받게 되어 무척 떨렸습니다. 친구한테 천부교회 같이 가보자고 말할 때처럼요. 그렇지만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축복일 예배시간에 배운 것처럼 항상 하나님 편이 되어 전도를 많이 하고 싶습니다.

김지민(초4, 경주교회): 전도상을 받으니까 지난 1년 동안 너무나 뿌듯하고 기쁜 일을 한 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천부교회를 다니게 되면서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구원을 주시는 감람나무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친구들에게 알려줄거예요.

박진주(초6, 일도교회): 저의 노력보다도 관장님의 도움으로 전도상을 탈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카펫을 걷는 언니들을 보면서 부러웠는데 제가 그 카펫을 걸을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올해 목표는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기입니다. 중학생이 되어서도 꼭 전도상을 받고 싶습니다.

신예지(초5, 안동교회): 관장님과 함께 처음 아이들을 전도하러 나갔을 때 부끄럽고 자신이 없었습니다. 전도를 하는 것이 힘들고 어렵지만 관장님께서 도와주시고 전도에 관한 말씀과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조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2011년에는 관장님 도움없이 진짜 저 혼자 친구들을 전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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