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 인형 친구들 좀 봐’

발행일 발행호수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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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12월 학생축복일 예배를 마치고 샛별부 인형극을 보고 즐거워하는 어린이들.

신앙촌 반사들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형극을 만들었다

12월 학생축복일 예배를 마치고 샛별부 어린이들을 위한 ‘뽀로로와 친구들의 눈사람만들기’ 인형극 공연이 있었다. 인형극은 온통 눈과 얼음으로 뒤덮여 있는 숲 속 마을에서 뽀로로와 동물 친구들(에디, 루피, 포비)이 한마음이 되어 눈사람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지난 10월 천부교 체육대회를 마친 후부터 신앙촌 샛별부 반사들이 준비한 이번 공연의 특징은 아이들이 보기만 하는 인형극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직접 인형극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샛별부 반사 조현주씨는 “반사들이 각자 근무를 마치고 저녁에 모여 인형극을 준비했는데 준비 시간은 부족했지만 인형극을 보고 좋아 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모두가 즐거웠습니다”라고 했다.

인형극을 마치고 뽀로로와 동물 친구들은 어린이들과 율동도 함께 하고 포토타임도 가졌다. 관람을 마친 최가연(초1, 인천교회)은 “재미있었어요! 저도 뽀로로랑 같이 눈사람을 만들고 싶어요”라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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