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력이 살아 움직여야

12월 소비조합 세미나
발행일 발행호수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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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세미나에 참석한 전국의 신앙촌 소비조합원들.

12월 소비조합세미나가 전미선 관장(면목교회)의 진행으로 신앙촌에서 열렸다. 찬송을 부르는 우수소비조합원들의 표정에는 한 해를 보낸 감사함과 더 열심히 뛰고 달리겠다는 각오가 가득했다. 이날 하나님 말씀은 ‘원체의 심정이 그대로 통하는 자가 참 가지’라고 하시며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자는 더 이상 죄를 플러스 시키지 않는 자”라고 하셨다.

사례담 시간에는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윤혜자 사장(연지점)의 발표가 있었다. 부정적인 마인드를 긍정적으로 바꾸고 할 수 있는 방법 찾기부터 시작했다는 윤사장은 “신앙촌상회를 대형매장으로 오픈하고, 매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요구르트 ‘런’을 홍보하니 안 되던 목표를 3개월 만에 달성할 수 있었다”고 했다. 자신의 노력 없이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할 수 없다는 윤 사장의 사례담을 들은 소비조합원들은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세웠다.

김미숙 중부총무는 “하나님 말씀을 많이 듣지만 실천을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 은혜를 받고 도전하면 무엇도 못할 것이 없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위한 지금의 기회를 쉽게 포기하시겠습니까. 정신만 살아있으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모든 조건은 하나님을 따르는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애끓는 심정이 있어야겠습니다. 하나님께 의지하고 더 매달리고 나가서 전하는 우리가 됩시다”라고 하여 소비조합의 정신과 자세를 일깨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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