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심사위원으로

훌라후프 휘트니스 협회 박수지 선생님
발행일 발행호수 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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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지 선생님

천부교 체육대회에 두 번째로 참석하는 박수지 선생님은 올해 심사위원으로 자리했다. 2022년 대회에서는 ‘훌라후프 경기’의 안무를 직접 짜고 청군의 연습을 지도하며 참가자들과 함께 호흡했던 인연이 있다. 그때의 경험이 선생님에게는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 “2022년에는 제가 만든 안무로 대회를 하니까 더 애착이 갔어요. 이번에는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왔습니다.”

첫 인연은 전화 한 통에서 시작되었다. “먼저 진행팀에서 안무를 짜달라고 연락이 왔어요. 그 후에 청군에서 제가 안무를 짠 사람인지 모르고 연락을 주셨어요. 연습을 가르쳐줄 수 있겠냐고 부탁하셔서 함께하게 됐죠.”

당시 처음으로 신앙촌을 방문했던 박 선생님은 체육대회를 준비하던 사람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다. “다들 열심히 연습하시고 정말 즐거워하셔서 보람이 컸어요. 신앙촌은 처음 와봤는데 시설도 잘되어 있고 분위기도 참 좋더라고요.”

올해는 ‘방글방글 체조’, ‘밴드리듬 체조’, ‘응원전’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무엇보다 단합을 중심으로 살펴보겠다고 했다. “체육대회니까 단합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팀워크가 얼마나 잘 맞는지를 중점적으로 보려고 합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박 선생님의 어머니와 어머니의 친구도 함께 자리했다. “지난번에도 오셨는데 너무 재밌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번에도 같이 가고 싶다고 하셔서 함께 왔어요.”

심사 후 소감을 묻자, 참가자들의 노력과 열정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냈다. “짧은 경기 시간을 위해 얼마나 연습을 많이 하셨을까 싶었어요. 준비 과정에서 서로 응원하며 연습했을 모습이 눈에 그려졌습니다.”

행사 전반에 대해 묻자 “코로나 이후로 운동회가 많이 없어졌어요. 요즘은 운동회를 하지 않는 학교도 많은데, 모두 함께 즐기는 이런 자리가 참 반가워요. 이렇게 큰 규모의 체육대회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다들 열정적으로 즐기시니까 심사를 하는 저도 기분이 좋아요”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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