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해야 은혜를 받을 수 있어’

신앙촌에서 전국 여청 모임
발행일 발행호수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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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저녁 7시, 신앙촌에서 전국여청모임이 있었다. 이날 들은 하나님 말씀은 일을 해야 은혜가 간다는 것이었다.
“깨달은 자는 뛰고 있다. 향방을 잡아주는 대로 질주하고 있다. 영원히 사느냐, 영원히 기막힌 지옥에 가느냐 갈림길에서 깨달은 자만이 뛰는 것이다. 기막힌 지옥에 떨어질 인간은 반대방향을 향하여 질주하고 있는 것이다. 은혜를 입었으면 자꾸 일을 해야 한다. 일한 만큼 은혜가 가서 죄가 씻겨져 나가는 것이다.”

이향미 관장(대구교회)은 얼마 전 통영에서 전혁림 화백이 노환으로 돌아가신 이야기를 전했다. “故 전혁림 화백의 따님인 전윤옥 관장님(통영교회)이 아버님의 병간호를 하는 몇 달 동안 하나님 말씀을 전해드렸다고 합니다. 돌아가시기 전 하나님 말씀을 듣고 전화백이 고개를 끄덕거리는 순간, 전관장님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기가 흐르는 듯한 강한 은혜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구원을 얻기 위한 선물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신앙의 방향없이 내 기준대로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돌아봅시다.”
이어 서회경 관장(영등포교회)의 특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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