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금옥 씨 / 전농교회제가 천부교회를 다니게 된 것은 신앙촌상회를 하시는 이순섭 권사님의 권유로 처음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교회 가자는 권유의 말에 갈등도 많이 했지만 교회를 한 번, 두 번 나가고부터는 ‘하나님 말씀이 진짜 진리구나. 이곳에 오면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기도문을 외우고 생활하면 은혜가 연결된다 하셨던 말씀을 듣고 하루에도 수십 번 기도문을 합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기도문을 하는데 기도문을 하면 저도 모르게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천부교회를 다니고부터 얼굴이 참 밝아졌네”하는 얘기를 주위 사람들을 통해 들으며 저 자신도 그것을 많이 느낍니다.
어느 날은 언덕을 올라가는데 라일락같은 꽃향기가 제 몸 안에 스며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이런 것이 향취은혜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감람나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지’하며 교적부를 쓰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와서 하나님 말씀 하나하나 들을 때마다 마음에 와 닿고, 처음 불러보는 것인데도 예전에 불러본 것처럼 저절로 찬송가가 입에서 흘러나오는 제 모습에 ‘정말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이시구나. 이슬성신을 주시는 분이구나’ 생각하며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릴 것은 정말 많지만 무엇보다 감사드리는 점은,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 중 제가 하나님을 알게 해주신 것입니다.
앞으로도 교회에 다니면서 한 눈 팔지 않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살겠습니다. 옆에서 꼭 지켜주실 것을 생각하며 항상 기도하면서 생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