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게 사는 생활 통해 은혜 입어야

발행일 발행호수 2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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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남성회 축복일 예배
특강, 특순, 신축위원회 발표

8월 남자축복일 예배가 16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2단계로 격상되기 전으로 예배 참석자들은 2주전부터 발열과 동선을 체크했고, 축복일 당일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예배에 참석했다.

축복일 프로그램으로는 신앙인으로 함께 생각하고 고민해 볼 주제를 다루는 신앙촌 포커스 시간, 남부합창단의 찬송 특순, 전국 천부교회 신축위원 발표가 있었다.

이날 예배에서 박재덕 관장(덕소교회)은 “구원을 위해서는 자유율법을 깨닫고 온전히 지켜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인간이 어떻게 생각으로도 죄를 짓지 않을수 있나 의아해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슬성신 은혜를 받으면 자유율법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하셨습니다. 맑게 사는 생활을 통해 은혜를 입고 그 은혜를 간직하여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이어 전국 교회 신축위원회 발표에서 이종우 권사(소사교회), 나봉기 권사(서대문교회), 정인화 권사(인천교회), 최현동 권사(광주교회), 황윤기 권사(기장신앙촌), 임형모 권사(수원교회)외 13명이 신축위원으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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