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라이프 최윤순 실장

`중,장년층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발행일 발행호수 2481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요즘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는 중장년층이 많다. 건강관리를 위해서 헬스장을 찾는 사람들부터 보약을 챙겨먹는 사람들까지 자신만의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을 관리한다.
최근 건강관리의 한 방법으로 유산균 제품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5~6년째 꾸준히 농후발효유 요구르트 ‘런’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최윤순 실장(웰 라이프 백년재)을 만났다.
“요즘은 백세시대잖아요. 지금 어떻게 관리했느냐에 따라 건강한 노년을 보내느냐가 결정되니까 아무래도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죠.”

‘백년재’ 분양사무실에서 만난 최윤순 실장은 집을 구입하려는 고객과의 상담으로 정신없이 바빴다. 최 실장이 하는 일은 집을 건축하여 분양 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시작한 것은 7~8년 전, 남편이 퇴직한 후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 하던 중에 지인의 분양 사업을 도와주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도전할만한 일이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됐어요. 건축의 ‘건’자도 몰랐던 사업 초기, 어려움도 많았죠.”

하지만 최윤순 실장이 사업 초창기부터 꼭 지키자 했던 신념은 “조금 덜 벌더라도 ‘정직’하게, 내 집처럼 만들자”는 것이다. “땀 흘리고 노력한 것 이상 없거든요. 고객들이 알아줄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죠.”
건물에 쓰이는 모든 건축 자재부터 집안 인테리어 재료와 소품 등 하나부터 열까지 입주자들의 편리함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저희가 만든 집에서 행복하게 사는 분들 보면 정말 기뻐요. 모든 피로가 풀리고요. 그만한 보람이 없는 것 같아요.”
부부가 시작한 사업은 고객들을 통해 입소문이 나서 이제 두 아들까지 나서서 적극 도와줘야 할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

런으로 꾸준히 건강 관리
제철과일, 견과류 등 넣고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
아침마다 한 잔씩 음용
“바쁘다보면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쉽잖아요. 중년이 되면 칼슘 섭취를 해 줘야 하는데 저는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파서 지금껏 못 먹었어요. 그런데 신앙촌상회 신대방점 사장님이 권유한 런은 칼슘, 영양도 풍부하고 괜찮더라고요.”

런을 먹은 후 최윤순 실장의 가장 큰 변화는 위 건강. “위염으로 20년 넘게 고생 했거든요. 지금도 위내시경을 받으면 흔적이 있어요. 늘 소화가 안 됐는데 런을 먹은 후부터 위염 증상도 덜하고 소화도 아주 잘 돼요.”

5~6년째 런을 먹으면서 “맛있게 먹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겼다”는 최 실장은 여러 방법을 소개했다. “떠먹는 형태로 만들어서 제철과일, 견과류 등을 넣어서 먹어보기도 하고, 과일이 많이 날 때는 과일을 넣어서 갈아서 음료수로 먹기도 하고, 요즘은 버블이 유행이잖아요. 젤리형태 버블을 넣어서 마시기도 하고. 매일 아침 식사 후 그 자리에서 식구들과 티타임처럼 런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니까 더 좋아요.”

신앙촌 간장, 두부까지 좋아한다는 최윤순 실장은 맛도 맛이지만 신앙촌식품을 ‘특별히’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 “신앙촌의 정직한 마인드 때문이에요. 하나만 써봐도 다 느낄 수 있어요. ‘정직’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신앙촌 제품은 신뢰가 갑니다. 저는 땀 흘리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좋아요. 그런 사람들이 만든 제품이니까 믿을 수 있지요.” 최윤순 실장의 건강한 미소가 더 밝아보였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