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부의 이중성

발행일 발행호수 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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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으로 신부 성폭력 드러나 가톨릭의 안이한 대처 더욱 충격

독자의편지

요즘 매일같이 미투 운동 기사가 뜨고 있습니다. 특히 종교계의 미투 고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선하고 맑게 살아야할 사제가 성폭행을 시도했다는 사실이 놀랍고, 해당사제에게 정직이라는 솜방망이같은 징계처분을 내렸다는 점이 이해가 안됩니다. 또한 겉으로는 사과 입장을 발표하고 뒤로는 조금만 기다리면 잠잠해진다며 쉬쉬하고 넘어가려 했던 가톨릭 교구의 이중적 태도가 더욱 충격이었습니다.

김태은/시온입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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