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는 나의 죄를 탕감받기 위해 하는 것’

11월 소비조합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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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은혜의 통로를 만들어
용기를 가지고 전도해야

11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남부와 서부지역은 4일 각각 신앙촌과 소사교회에서 중부지역은 5일 덕소교회에서 있었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장혜경 관장(목포교회)은 “전도는 나 자신의 구원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고 내 죄를 탕감받기 위해 뛰는 것입니다. 전도를 하기 위해서는 내 자신이 신앙 안에서 바로 서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은혜가 끊어지지 않는 생활, 늘 부복하고 기도에 힘쓰는 생활, 진정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로 상대방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은혜의 통로를 만들어 씩씩하게 전도하라. 죄 안 짓고 노력하는 사람은 그 날에 화해. 그 세계에 갈 수 있어. 나를 믿고 따라온 너희들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구원 주마. 뛰는 사람에 한해서 구원을 주신다’고 하신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며 열심히 뛰는 우리가 됩시다”라고 했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안순자 관장(의정부교회)은 “전도를 해서 깨닫고 은혜 입어서 의인이 몇 명이 되는냐에 따라 조건이 달라진다”며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나님께서는 전도를 강조하시며 어린아이 한 명이 은혜 지켜 성신이 생산 되는 것이 10분의 1이면 그런 아이 10명이 모이면 의인 한 명의 구실을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의인 하명이 중요한 것입니다. 전도는 은혜 받은 자의 절대적인 사명이고, 또한 전도는 내 힘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셔야만 되기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도 하나님께 간절히 부복하게 됩니다.

농부가 씨를 뿌릴 때 싹이 나지 아니할까 걱정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 모두 용기를 가지고 전도의 씨를 뿌리고, 정성들여 가꾸어서 추수의 그 날에 풍성한 열매를 거둬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홍윤옥 관장(노량진교회)은 “소비조합의 근본 목적은 축복 물건을 통해 심령을 녹여 전도하기 위한 것 입니다. ‘우리 물건을 이용하시는 사람은 반교인이다’ 하신 하나님 말씀처럼 여성회 전도의 매개체는 축복 물건이기에 이미 2분의 1은 녹아져서 오는 분들이라 전도하기 좋은 조건이 아닌가 싶습니다”라며 전도의 사명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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