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성신’확인하고파

최병륜(변호사)
발행일 발행호수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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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신앙신보를 3년째 열심히 보고 있다. 신앙신보의 키워드는 ‘이슬성신’인 것 같다. 그런데 이슬성신이란 관념이 아니라 실제 있는 것인가? 그것이 궁금하다. 이슬성신에 관한 체험이 없으니 이해를 할 수가 없어 답답하기 그지없다.
 
1면의 신앙신보 논설은 견실하여 공감되는 바가 많다. 2면의 말씀은 어려워 솔직히 잘 알 수가 없다. 앞으로는 공부하는 심정으로 좀더 열심히 읽어 볼 작정이다. 말씀의 영역(英譯)은 매우 세련되고 고급 영어인 것 같다. 3면의 체험기는 많이 보는데 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구나 하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특히 뻣뻣하게 굳은 시신이 생명물을 바르면 노긋노긋하게 피어난다는데 정말인가? 정말이라면 희한한 일이 아닌가? 언제 장례가 났을 때, 겁이 나지만, 한번 직접 가서 확인하고 싶은 심정이다. 아무튼 앞으로 더욱 열심히 신앙신보를 읽을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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