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회 정규 축복일 예배
구원을 얻으려면 죄를 짓지 않아야
신축위원 발표 및 시상식
지난 3월 27일 남성회 정규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정주현 관장(부산교회, 남부총무)은 설교에서 “구원을 받아 성신의 구성체로 화하여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존재가 된다면 그 생명은 우주만 한 다이아몬드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영원히 죽을 인생이 영존할 생명체로 화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기 위해 성결하고, 깨끗하고, 아름답고, 겸손한 마음을 주시기를 기도와 찬송으로 구해야겠습니다. 구원을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죽어도 죄를 짓지 않는 것, 그리고 이미 지은 죄를 씻어야 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중부합창단의 특순과 신축위원 발표 및 시상식이 있었다. 신축위원으로는 한상연 권사(서대문교회)외 13명, 김용환 관장(인천교회)외 1명, 김종태 권사(인천교회)외 3명, 이봉수 권사(일광교회)외 2명, 백남선 권사
(신앙촌)외 1명, 주도선 권사(대전교회)외 2명
이 발표되었다.
이날 행사는 KF94마스크 착용, 소독하기,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코로나 PCR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만 참석하는 등 보다 더 엄격한 방역수칙을 적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