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보내는 선배의 편지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와 노력 필요”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새친구 전도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한 친구들이 많을 텐데요.
신앙신보 2006년 8월 7일 자에는 중·고생 친구들이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하나님을 알아가기 바라는 어느 선배의 편지가 실렸습니다.
편지의 내용을 보면,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교회와 멀어진 선배는 친구들이 “넌 어디 교회에 다녀?”하고 물어보면 “천부교회 다녀”하고 이야기 했지만 자신있게 말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 꾸준히 교회에 다녔다면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달아, 하나님을 당당하게 전하는 마음과 용기를 갖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학창 시절로 돌아간다면 친구들에게 분명하고 당당하게 ‘우리교회는 하나님을 믿는 교회야, 천부교회 같이 가자’ 하고 말하고 싶습니다.
‘신념’의 사전적 의미가 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하나님을 바로 깨달을 수 있는 말씀공부도 열심히 하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관장님께 여쭤보는 적극적인 자세와 강한 신념을 가지려고 노력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