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의로움을 구하는 기도 드려야

학생축복일 - 시원한 워터 파크 행사,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인기 만점
발행일 발행호수 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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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신앙촌에서 학생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 신앙촌에서는 천부교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위하여 이색적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준비했다.
신앙촌 군락지에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어린이풀, 유아풀부터 워터 슬라이드 등 다양한 워터시설을 마련하여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 (관련기사 6면)
물놀이 외에도 파트별로 다양한 행사가 있었다. 천부교 어린이 교육 ‘리더스쿨 7기’에서는 드리는 생활에 대한 특강과 역할극 수업이 있었고, 9월 공연을 앞둔 중·남부 어린이 율동팀은 연습에 한창이었다.
또 추수감사절 여학생 합창단원들은 연습을 마치고 ‘오늘 뭐 먹지’합창단 푸드트럭을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학교 3학년 여학생들은 시온식품여고 선배들과 피구경기, 토론 등을 하며 선·후배간의 정을 쌓기도 했다.
22일,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이은영 관장(미아교회)은 “기도를 드릴 때는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 기도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기도』라고 하셨습니다. 의를 구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 속에 거하여 의로움을 얻을 수 있는 조건이 되기 위하여 구하는 것입니다. 의로움을 얻는 삶이 되려면 가장 복되고 가장 가치로운 일, 전도를 해야 합니다.
‘맑게 살고 열심히 살면 되게 되어 있다’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가장 큰 의를 행하는 전도에 힘써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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