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혜

3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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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서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3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지역별로 있었다.

◆ 19일.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소사교회
“자신이 정한 목표를 위해 얼마나 기도와 노력을 하며 많은 시간과 온 힘을 쏟고 계시는지요? 우리는 마지막 심판 날에 후회하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구원의 목표를 향해 뛰면서 주어진 시간 안에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김덕자 관장(수원교회)은 “늘 깨어 준비하는 우리가 되자”고 설교했다.

“희생 중의 희생이자 특혜 중의 특혜를 주시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우리는 어떠해야 할까요? 첫째로 죄를 철통같이 방비를 하고, 둘째로는 기를 써서 퍼낼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결단성을 가지고 두 가지 조건을 만들어 가는 자만은, 온 지구가 얼어붙어도 그대로 옮겨진다는 것만 확신하면은 틀림없이 옮겨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장사가 목적이 아닌 구원이 목적으로 의인 만드는 것이 최우선인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 20일.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덕소교회
김영수 관장(청주교회)은 “구원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혜”임을 강조하며 구원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가 되자고 했다.

“자신이 목표한 것을 이루어내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그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을 받고, 누구나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구원은 다릅니다.

전 세계 모든 인류가, 그리고 태어났던 모든 사람들이 노력한다 해도 ‘구원은 절대 누구든지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불가능한 구원이 가능한 일이 된 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저희들의 죄의 짐을 안아맡아주셨고 그로 인해 죽음의 고통을 희생으로 당하셨기에 가능한 일이 된 것이라 하셨습니다.

‘생각만 조금 돌이켜도 내가 마냥 즐겁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리는 작은 노력은 작은 실천이 시작입니다. 그 귀한 천국을 허락하여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신 하나님께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고 움직여야 하는 시간들입니다.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 20일.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신앙촌
최종희 관장(대구교회)은 구원의 특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쁜 마음으로 노력하는 감람나무 가지가 되자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저희들에게 구원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감람나무의 특혜로 구원이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감람나무 가지인 저희들에게 구원의 가능성을 말씀해 주셨고, 이것이 큰 특혜이지만 이 구원의 문제는 절대로 아무나 누구나 구원 얻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구원은 구원의 조건과 구원 얻는 방법, 구원선, 거기에 따른 행함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영원히 산다는 구원 문제는 간단하게 쉬운 문제가 아닌 또 예정된 것도 아닌 자신의 피나는 노력과 힘쓰고 애쓴 자들이 이겨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구원의 특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매일 매일 기쁜 마음으로 각자 책임을 감당하는 저희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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