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기도로 하나님 권능 힘입어

발행일 발행호수 2624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2023년 남성회 ‘기도하는 해’

기도 제목 정해 애타게 기도해야

지난 1월 29일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예배를 인도한 심광수 관장(남성협회)은 설교에서 “2023년 슬로건은 ‘기도하는 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시간을 가장 기뻐하시며, 진실로 간절히 하나님 앞에 고할 때 그 음성을 들어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먼 곳에 있지 않으시고 가까이서 귀를 기울이시어 저희의 음성을 다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용기를 가지고 믿고 움직이면 되는데, 늘 부복하는 시간이 많아야 돼요. 구하세요. 그러면 성신이 앞에 움직여서 상대에게 감화를 줄 수 있어요.”라고 하신 하나님 말씀처럼 올 한 해 기도의 제목을 정해 하나님 은혜가 끊어지지 않도록 눈물로써 애타게 기도해야겠습니다.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의 크신 권능을 힘입어 거룩하신 뜻을 완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저희 모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날 예배시간에는 중․남부 합창, 각 중앙 임원 임명, 우수 교인 시상, 성직 및 신축 위원 임명, 사업 광고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중․남부 합창단원들은 아름다운 화음과 남성 특유의 웅장한 선율로 찬송을 불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집사 임명은 유희남(전주교회) 외 7명, 권사 임명은 장동식(워싱턴교회) 외 2명이 성직을 받았다. 우수교인 수상자로는 전도상에 이장현 군(광양교회) 외 10명, 모범상에 윤경수 권사(서대문교회) 외 61명, 봉사상에 오인철 권사(덕소교회) 외 108명이 받았다.

이규연 권사(소사교회) 외 10명과 이단우 권사(기장신앙촌)가 소사교회와 춘천교회의 신축추진위원으로 각각 임명되었으며, 김기환 권사(제주교회) 외 3명이 특별위원으로 임명되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