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은 하늘과 연결된 도시” 추수감사절 하나님 말씀을 듣고 미신적으로 믿는 타 종교와 달리 과학이 접목된 논리 정연한 말씀이라고 느꼈습니다. 선미라 프랑스 파리8대학 교수 “구원의 길이 참 구체적입니다. 막연한 것을 깨뜨리는 느낌이에요.” 하나님 말씀 경전을 읽고 구원의 방법이 구체적이고 다른 종교와 다름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신앙촌 두부공장 초대로 추수감사절 예배 참석을 위해 평촌에서 하루 전날 신앙촌에 도착하는 […]
이곳에 들어서면 눈앞에 선하게 떠오릅니다. 얼마나 높고 귀한 은혜인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뭇 사람에게 내려 주신 은혜는 크나큰 기쁨이었고 천지를 진동하는 말씀은 죄를 깨우치는 권고였습니다. 허락해 주신 축복은 새생명을 주시는 하늘의 권능이시니 세상 어디에서 이런 복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고귀한 은혜 아낌없이 베푸시는 하나님. 거룩하신 그 사랑 형언할 길 없어 내 마음과 정성 다하여 감사의 찬송을 […]
1961년 시온고등학교 3회 졸업생들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오랜만에 만났다. 최근에 다시 신앙촌을 찾게 된 천병섭 사장은 동생이 보내 준 신앙신보가 큰 힘이 되었다고 했다. 전 시온상고에 근무하였던 정대로 선생은 “신앙촌에 오니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큰 은혜를 받고 가는 기분이 늘 새롭습니다”라고 하였다. 이들은 초창기에 소사 오만제단을 짓기 위하여 지게를 지고 벽돌과 돌을 나르던 일을 생생히 […]
저는 신앙촌 물류관리부 미화원으로 일하면서 청소뿐만 아니라 매장 안에 있는 화분이나 꽃도 가꾸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정성껏 가꾼 화초를 보면서 “와~ 정말 예쁘다” 하고 환하게 웃으면 더 감사한 마음으로 이곳저곳을 돌아봅니다. 한번은 신앙촌 레스토랑 쪽 고목이 다 썩어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밑뿌리가 썩어서 다시 살아날 가망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살려보려고 밑뿌리를 다 씻어서 다시 심었더니 시간이 흐른 […]
“20대 대학생 때 와 보고 지금 50대가 됐으니….” 25년 만에 딸과 함께 신앙촌에 온 진경숙 씨는 많이 발전한 신앙촌 모습을 보고 옛 생각이 많이 난다고 했다. 진경숙 씨가 왔다는 소식에 당시 신앙생활을 같이했던 노애순 씨(전주교회)와 그들을 전도한 전연희 권사(익산교회)가 신앙촌에 모였다. “애순이는 대학생 때 제가 전도했던 열매고, 경숙이는 익산으로 이사를 왔다는 소식을 듣고 교회에 나오라고 […]
부산경남연식품조합, (주)동화식품 손충식 사장(사진)이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했다. 신앙촌소비조합(주) 두부공장과 거래를 하면서 지난 5월 이슬성신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신앙촌 절기 참석이다. “대학 다닐 때 친구들과 소사신앙촌 집회에 참석했어요. 흰 양복에 넥타이를 매신 박 장로님 모습이 생생합니다. 그때는 오늘 모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모였을 거예요. 지금처럼 화려하지는 않아도 그때도 도시락을 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날 […]
이정석 권사(인천교회)의 세 자매가 십여 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장로 교인이던 엄마가 하나님 집회에 참석한 후, 병이 나아서 그 길로 엄마는 신앙촌 소비조합을 시작하셨어요. 우리 세 자매도 그때부터 엄마 따라 인천전도관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엄마 돌아가시고 큰 언니가 소비조합을 할 때 잠깐 도와준 적이 있었어요. 신앙촌 물건을 정리하고 있는데 진한 향기가 맡아지는거예요. 아주 생생해요. 소비조합이 귀하구나! […]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서 머리염색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최윤서 원장은 아들(고1)이 중학교 때까지 학교 가정 환경조사서에 빠지지 않고 쓰는 것이 있었다. “선생님, 우리 아이가 혹시라도 지각 할 때는 배가 아파서 지각하는 것입니다. 꼭 참고 해 주세요.” ◇ “똥이 별거 있겠어?” 등교하다가도 배가 아파 되돌아올 정도로 안 좋은 아들의 장 건강을 위해서 최 원장은 안 해본 것이 […]
가을빛이 내려앉은 천부교 시흥교회 앞. “빨리 와, 사진 찍게. 그러고 보니 약속이라도 한 듯이 전부 빨간 옷을 입고 왔네. 우리 예쁘게 찍어주세요. 하하하” 사진 촬영을 하는 내내 시흥교회 새교인 임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짧게는 1년, 길게는 5년간 꾸준히 교회에 다니며 서로 막역한 사이가 되었다는 이들은 매주 교회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천부교회에 오면 항상 […]
학생수련원을 짓는다는 명분을 내세워 신앙촌 땅을 내놓으란다. 주위에 넓은 땅도 얼마든지 있는데 아무런 협의도 없이 무조건 헐값으로 수용하겠다는 것이다. 뿐만이 아니다. 주위에 자기 이해 관계자들의 이름으로 미리 땅을 사놓고 땅 투기까지 하려한다. 이것은 정의에 반하고 신앙촌을 모독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맞서야 한다. 공의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 땅 지키기 운동이 시작되었다. 명분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