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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볼을 잡아라, 한마음 바통 선수들, “날아갈 것처럼 가뿐했어요”

빅볼을 잡아라, 한마음 바통 선수들, “날아갈 것처럼 가뿐했어요”

빅볼, “8명이 하나의 마음” 한마음, 화합의 중요성 느껴

체육대회 첫 경기이자, 소비조합 경기인 ‘빅볼을 잡아라!’ 8명이 한 조가 되어 큰 공을 들고 두개의 바를 뛰어 넘는 경기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종목이다. 청군 선수들은 “8명이 한 사람의 마음이었던 것 같다”며 역대 소비조합 경기 중 화합의 중요성을 가장 많이 느낀 경기였다고 말했다.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늘 서로 격려하고 신나게 웃으면서 연습했어요. 대회 당일, 맞바람이 […]

“힘껏 달려라! 청백 계주 선수들”

“힘껏 달려라! 청백 계주 선수들”

뜨거운 열정으로 노력하는 서로의 모습에 힘이 나고 즐거웠던 시간

체육대회의 백미였던 청백 계주.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경기다. “신앙촌 선수들은 진짜 열심히 하세요. 기량이 점점 늘어나는 것이 보였어요. 노력하는 모습 보면서 저도 힘을 얻었죠.”라고 청군 계주 조민자 코치는 말했다. 처음 천부교 체육대회에 참가했다는 서새벽 코치는 “천부교 체육대회, 규모에 정말 놀랐습니다. 강한 신념으로 매 순간 노력하시는 모습에 제가 더 많이 배웠습니다”라고 소감을 […]

체육대회 한마디

체육대회 한마디

2016 천부교 체육대회

▷ 건강과 기쁨이 된 체육대회 ‘준비’ 신호 후 다같이 ‘아자!’ 하고 외칠 때 모든 스트레스가 풀리고 몸이 날아갈 것처럼 기쁘고 즐거웠어요. 씽씽 주자들과 간식도 나눠 먹고 서로 잘하자고 격려해 주던 시간이 정말 힘이 됐어요. 체육대회 연습 전까지는 건강이 안 좋아서 계단으로 1층도 못 올라갔었는데 운동 연습을 하면서 다리에 힘이 생겨 지금은 몇 층이든 거뜬하게 올라 […]

체육대회 한마디

체육대회 한마디

2016 천부교 체육대회

▷ 대회 최고령 선수 주민등록으로는 29년생이지만 실제는 27년생이에요. 올해 아니면 못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참 열심히 했어요. 건강해지려고 운동을 시작한 것도 있지만, 연습이 재미있어서 한번도 안 빠지고 연습에 참석했어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집에 자꾸만 누워있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데 이번 체육대회가 그런 마음을 싹 잊게 해줬지요. 선수로 뛸수 있게 건강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옥자 권사(89세, […]

스마일 생활 체조

스마일 생활 체조

김종임 권사 / 덕소교회

몇 달 전, 저는 갑자기 높아진 당수치에 몸이 무거워져 침대에 누워 하릴없이 천장만 바라보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일요일에는 물먹은 솜 같은 몸을 이끌고 간신히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예배가 끝나자 2016 천부교 체육대회를 위해 6070 생활체조 선수들의 연습이 시작되었습니다. 체조 동영상 속 동작을 따라하다가 틀리면 서로 마주보며 깔깔거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흥미를 느낀 저는 뒤에서 천천히 따라해 […]

아름다운 화합의 대제전, 천부교 체육대회

아름다운 화합의 대제전, 천부교 체육대회

임정혜(장산초 전 교장)

2016년 체육대회 참관기 요즘 “지진이다, 태풍이다” 하며 모두들 심란한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10월 9일 천부교 체육대회가 열린다는 것이다. 현직 교장 재임 시절인 11년 전부터 우리 삼총사 교장(임정혜, 박현희, 정영순)과 문정숙 교장(현 기장군 구의원)은 3년마다 열리는 천부교 체육대회에 꼭 참석하여 신앙촌 축제의 날을 함께 기뻐하고 응원하였다. 올해는 더욱 즐겁고 재미있었다. 전날까지 태풍에다 많은 비가 내렸지만 […]

‘전도’의 기쁨을 느끼다

‘전도’의 기쁨을 느끼다

시흥교회 한마음 대형 바통 팀

지난 5월부터 시흥교회에서 시무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예쁜 아이들을 많이 전도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6월에 체육대회 발대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말마다 소사교회에 모여 청군 학생들이 운동연습을 하는데 처음엔 데려갈 아이가 없었습니다. 체육대회의 취지와는 동떨어진 저의 모습에 이대론 안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린이가 참가하는 “한마음 대형 바통”경기가 발표되었습니다. 꼭 전도하여 선수로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예전에 […]

“우승을 향한 일념으로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전농교회 진예지 선수)

“우승을 향한 일념으로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전농교회 진예지 선수)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 장면, 장애물 경기 - 진예지 선수

이번 체육대회의 명장면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스피드 장애물 경기 중 백군의 마지막 주자 모습을 꼽았다. 결승선을 코앞에 두고 넘어진 백군 주자는 상대편 에게 추월당하기 직전에 다시 벌떡 일어나 결승선으로 골인했다. 그 모습에 상대팀인 청군 응원석에서도 격려의 박수가 터져나왔다. 드라마틱한 순간의 주인공인 진예지 선수(전농교회)를 만나 소감을 들어보았다. “마지막 주자라는 부담감 때문이었는지 다리가 풀려 […]

청·백군 치어단

청·백군 치어단

“우승을 향한 힘찬 날갯짓”

2016 천부교 체육대회를 앞두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연습하고 있을 각 팀 응원단장들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 처음 맡게 된 응원단장, “잘 해내고 싶습니다” 제가 신앙촌에 처음 간 것은 2004년 천부교 체육대회였습니다. 그 날 이후 올해로 벌써 5번째 체육대회를 맞이하고 있지만 치어리더는 처음 해보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저에게 응원단장을 허락해 주셔서 얼떨떨하기도 하지만 감사한 마음이 더 큽니다. 백군치어리더는 연습을 […]

덴타피아 치과 김경진 원장

덴타피아 치과 김경진 원장

“신앙촌간장이 한국 최고의 식품이 되길 기대합니다”

부산의 덴타피아 치과에 문을 열고 들어서자 여느 치과와는 다른 인테리어에 눈이 가장 먼저 간다. 치과 내부 전체가 인체에 유익하다는 히노끼(편백)나무로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창문을 열지 않았어도 실내에서는 상쾌한 공기가 감돌았다. 잠시 후 진료실에서 나온 김경진 원장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넸다. 김 원장은 얼마 전 신앙촌 간장 1,000병을 주문해 소중한 지인들에게 선물했다. “작년에 지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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