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집 장은경 과장(신앙촌 여청)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만 봐도 행복하고 즐거워요”
신앙촌의 휴식공간인 통나무집에서 근무하는 장은경 과장에게 학생축복일은 늘 기다려지는 날이다. “2001년쯤 신앙촌 입사생과 여청들의 ‘전도’ 방법으로, 입사하기 전 다니던 교회 아이들을 챙기기 시작했었어요. 고향은 안성이고, 교회는 송탄으로 다녀서 그때부터 축복일에 오는 안성, 송탄교회 아이들을 챙기기 시작한 게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아이들이 꾸준히 교회에 와서 알찬 열매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은경 과장은 매월 축복일마다 작은 이벤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