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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일을 하는 기쁨

하나님 일을 하는 기쁨

우종화 권사/소사교회

지난 일요일, 소사교회에서 추수감사절 예배가 있었습니다. 풍성한 은혜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날이어서인지 예배실에 모인 사람들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그날 가장 인상 깊었던 순서는 성악을 전공한 젊은 소비조합 사장님의 독창이었습니다. 사장님의 힘차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예배실 안에 울려 퍼졌고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저렇게 훌륭한 재원이 신앙촌 소비조합으로서 열심히 활동한다고 하니 매우 흐뭇했고, 한편으로는 제가 소비조합으로 […]

“이분이 진짜 하나님이시구나!”

“이분이 진짜 하나님이시구나!”

순천교회 박혜영 관장<1>

11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지난 10월 28일 시온입사생회에서는 전도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박혜영 관장의 대담순서를 마련했다. ▶ 관장님은 어떻게 천부교에 전도되셨나요? -저는 어릴 적부터 신이 없다고 생각해서 종교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컴퓨터 추첨으로 입학한 중, 고등학교가 종교 학교였습니다. 독실한 불교신자였던 어머니께서는 한 집안에 두 종교는 안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계셔서 학창시절 내내 절대 그 종교에 다니면 […]

“요구르트 런의 우수성, 제가 오히려 고객들에게 배워요”

“요구르트 런의 우수성, 제가 오히려 고객들에게 배워요”

신앙촌식품 영업팀 사원 김미성 씨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요구르트 런’은 현재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신앙촌식품 영업팀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있었다. 2013년부터 영업팀에서 활동한 김미성 씨를 만나 식품 영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신앙촌상회부터 전국 베이비페어까지 처음 영업팀은 신앙촌상회 영업 지원에서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런 고정고객을 만들기 위해 수산시장, 찜질방, 병원 등을 찾아다니고, 상회 […]

“눈을 가리고 먹어봐도 신앙촌간장이 제일 맛있대요!”

“눈을 가리고 먹어봐도 신앙촌간장이 제일 맛있대요!”

경기 양주시 광적면 '뜰에모아' 강준규 대표

눈길이 닿는 곳곳마다 아름다운 단풍이 물든 계절이 왔다. 때문에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여유롭게 가을을 만끽하고자 하는 사람들 또한 많다.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뜰에모아’도 도심 외곽으로 나들이 온 이들에게 입소문 난 음식점이다. # 맛집은 신앙촌간장을 쓰더라 ‘뜰에모아’ 대표 강준규 씨는 “가게가 외진 곳임에도 손님들이 음식이 맛있다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신앙촌간장으로 바꾼 후 손님들이 많아졌어요”라고 덧붙였다. 신앙촌간장을 사용하게 […]

신앙촌 소비조합의 기쁨과 보람

신앙촌 소비조합의 기쁨과 보람

박영례 권사/덕소교회

2012년에 남들보다 늦게 신앙촌상회를 열었습니다. 평생의 소원이었던 신앙촌상회기에 현재도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문 전화가 오면 기분이 좋아서 큰소리로 “네! 빨리 가져다드릴게요”라고 대답하고 배달에 나섭니다. 특히 요구르트는 신선도가 중요하므로 더욱 신속히 배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고객들은 전화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오셨냐면서 매우 고마워하십니다.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쁘고 뿌듯합니다. 배달이 없을 때는 […]

“맛있는 떡갈비 집은 신앙촌간장을 쓰고 있었어요”

“맛있는 떡갈비 집은 신앙촌간장을 쓰고 있었어요”

전남 광주 광산구 송정동 '종가집 떡갈비' 박영옥 사장

광주송정역은 광주에서 가장 오래된 철도역이다. 1913년 전남 나주∼송정리 호남선 철도 공사로 역이 생긴 이후 오랫동안 광주의 관문 역할을 해왔다. 기차역의 긴 세월만큼이나 이어져 온 별미가 있다. 바로 ‘송정리 떡갈비’다. ▶ 시장 사람들의 영양식, 떡갈비 1976년 시작된 송정리 떡갈비가 지금처럼 떡갈비 음식점으로 거리를 이루게 된 것은 1990년대 들어서다. 종가집 떡갈비 박영옥 사장은 “옛날부터 송정리에서 큰 오일장이 […]

이미정 관장편 ② 기도하는 즐거움

이미정 관장편 ② 기도하는 즐거움

이미정 관장/삼천포교회

소사동교회에 시무할 때의 일입니다. 교역자가 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라 교역자로서 어떤 모습을 갖추어야 할 것인가를 늘 고민했습니다. 관장님들과 함께하는 회의나 모임이 있을 때면 하나님 말씀도 함께 듣고, 예배도 드리고, 선배 관장님들로부터 교역 생활에 도움이 되는 여러 이야기나 조언 등을 들었는데 저는 그 시간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회의 때 들었던 좋은 전도 방법이나 교육 방법을 […]

50년 교역, 교인들과 마음모아 일했을 때가 가장 기쁜 순간

50년 교역, 교인들과 마음모아 일했을 때가 가장 기쁜 순간

남삼호 전직 관장(전 중부 총무) ②

남삼호 전직 관장(전 중부 총무)은 1967년에 교역자 생활을 시작하여 50년간 교역을 마무리하고 지난 7월에 정년퇴임을 했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교역자로 손꼽히는 그의 교역 생활 이야기를 실어본다. ▶ 둔덕전도관을 개척한 후, 부산으로 발령을 받으셨는데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지요? – 1973년 6월 5일, 부산 연산전도관으로 발령을 받았는데 교회에 갑자기 큰 비용이 필요한 일이 생겼습니다. 아무리 밤새워 궁리해도 […]

“신앙촌식품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보이고 싶어요”

“신앙촌식품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보이고 싶어요”

신앙촌식품 영업팀 사원 김정선, 박효진 씨

결실의 계절 가을, 알찬 결실을 맺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사람들이 있다. 쌀쌀한 날씨에도 식을 줄 모르는 열정으로 신앙촌식품을 전하는 영업팀 사원 김정선, 박효진 씨를 만났다. ◇ 새로운 도전, 새로운 만남 김정선, 박효진 씨는 각각 2014년, 2017년 신앙촌식품 영업팀 사원이 되었다. 박효진 씨는 “처음에는 정말 떨렸는데 막상 고객들을 만나보니 영업이 보람되고 즐거운 일이란 것을 알았어요”라고 했다. […]

추석에 받은 선물

추석에 받은 선물

주상덕 권사/구리교회

오랫동안 교회를 쉬다가 2000년대 초반부터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 저는 늦게 돌아온 만큼 더욱 열심히 일하고 싶은 마음에 신앙촌 소비조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소비조합이라는 귀한 일을 할 수 있어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추석에는 특히나 기억에 남는 기쁜 일이 있었습니다. 제게는 3년 동안 매달 꼬박꼬박 요구르트 런을 배달해 드시던 우수고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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