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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수록 더욱 커지는 기쁨, 소비조합

일할수록 더욱 커지는 기쁨, 소비조합

10월 12일, 20-50 소비조합 세미나가 열렸다. 젊은 세대가 더욱 적극적이고 활기찬 각오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자는 취지였다. 이날 프로그램이었던 소비조합 11년 차 김지은, 1년 차 김동이 사장의 대담 내용을 짧게 간추려서 싣는다. ▶ 신앙촌 소비조합을 시작한 계기 김지은: 어릴 때 교회를 다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교회에 안 가게 되었어요. 그러다 천부교인이셨던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장례를 […]

“일도, 음악도, 신앙생활도 진심을 다할 것입니다”

“일도, 음악도, 신앙생활도 진심을 다할 것입니다”

어릴 때 맺은 음악과의 인연이 신앙촌 생활에 도움 되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밑바탕 돼 초등학교 5학년, 바이올린을 배운 때입니다. 당시는 하나님께서 악기를 장려하시던 시기였습니다. 어느 날 교회에 갔는데 바이올린이 많이 구비되어 있었고, 그때 처음으로 악기를 배웠습니다. 그 후 대학을 졸업하고 신앙촌에 입사했습니다. 같은 교회를 다녔던 언니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아 맞아! 나도 어릴 때 바이올린 […]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영업 비결은 바로 ‘꾸준함’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영업 비결은 바로 ‘꾸준함’

신앙촌간장은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과 정성을 담아 선물하기에 손색없는 제품이자, 고객들에게 가장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제품이다. 또 명절 특수로 소비조합들의 매출을 올려주는 효자상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라는 복병이 나타났다. 그러나 코로나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경제는 얼어붙은 가운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낸 소비조합도 있다. 신앙촌상회 주례점 오수영 사장과 주안 용남시장점 김시윤 사장이다. # 영업에는 왕도가 없다 이들은 […]

65주년 미니인터뷰 “신앙신보를 읽으면 신앙촌에 와 있는 것같이 기쁘다.”

65주년 미니인터뷰 “신앙신보를 읽으면 신앙촌에 와 있는 것같이 기쁘다.”

신앙신보를 매개로 세대간의 대화

신앙신보 게시판 앞에서 윤휘영 군(왼쪽부터), 허정일 부사장, 표승연 군.신앙신보 창간 65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신앙신보를 꾸준히 읽어온 독자를 모셔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신앙신보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허정일: 신앙신보는 하나님 말씀을 뭇 사람들에게 전하고 또한 우리 천부교의 역사가 간직된 보물창고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해온 분들에게는 고향의 향수처럼 신앙의 안식처가 되어줬고, 후배들에게는 천부교의 역사와 선배님들의 신앙체험을 통해 […]

[시온입사생회 33주년] 시온 입사 20년을 맞은 저에게 물어봅니다.

[시온입사생회 33주년] 시온 입사 20년을 맞은 저에게 물어봅니다.

‘과연 나는 귀한 신앙의 터전인 신앙촌에서 그 가치를 깨달으며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을 깨닫고, 끝까지 따라가고자 입사생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신앙촌이란 울타리 안에서의 삶은 너무나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입사 초, 어린 시절부터 함께 걸어온 친구들과의 기쁨은 뭐든 열심히 할 수 있게 해주었고, 그러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하나님께 많이 매달리면서 이겨내고,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챙기면서 가고자 노력하였습니다. […]

양조 ‘생명물간장’ 땅속발효공법 특허에 이어 종균 및 제조 방법 특허 등록 [특허 제10-2135340호]

양조 ‘생명물간장’ 땅속발효공법 특허에 이어 종균 및 제조 방법 특허 등록 [특허 제10-2135340호]

2017년 땅속발효공법 특허에 이어 또 한 번의 특허를 등록하게 된 생명물식품(주) 장유공장을 찾아가 보았다. 기업부설 연구소 허경숙 소장의 소개로 연구실을 둘러보며 간장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특허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생명물식품(주) 허경숙 소장은 2011년 장유부로 발령받아 현장부터 연구실까지 공장 전반의 시스템을 익혀왔다. 현재는 연구원들과 함께 생명물 간장 품질개선 및 식품안전에 대해 관리하고 있다.] -간장이 만들어 지는 과정 […]

“귀한 무대에 가족과 함께 설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귀한 무대에 가족과 함께 설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이번 이슬성신절 음악순서는 학생부터 소비조합까지 전 연령층이 참가한 만큼 가족이 함께 무대에 선 경우가 많았다. 귀한 무대에 함께 설 수 있어 더욱더 뜻깊고 감사하다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시온오케스트라 바이올린 단원 정아영(시온입사생), 안현주 씨(시온입사생)는 각각 어머니인 이향란 권사(울산교회)와 동생 안해림 양(시온입사생)과 함께 음악 순서를 준비했다. “평소에도 엄마는 제가 바이올린 연주하는 걸 무척 좋아하셨어요. 항상 절기 음악 […]

“언니, 나 천부교회에 잘 온거 같아~”

“언니, 나 천부교회에 잘 온거 같아~”

박동희 씨(김천 교회 새 교인, 가운데)는 한창영 씨(오른쪽)에게 “믿기만 하면 구원 주는 곳은 교회가 아니다 네가 와서 어떤 곳인지 보고 듣고 판단해 봐라”라고 말했다. 한창영 씨는 “처음에는 ̒언니가 왜 이 교회에 오자고 했을까?̓ 생각했는데, 경전 말씀과 이슬성신을 체험한 사람들의 글을 읽어보니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언니에게 ̒나 잘 온 거 같아’라고 했어요” 하며 […]

은혜의 기쁨, 나도 알고파요

은혜의 기쁨, 나도 알고파요

최수빈, 다빈양 (울산 교회 고3, 고2 맨 오른쪽)은 할머니를 처음 모시고 참석했다. 최다빈 양은 합창자로 가족의 축하를 받았다. 언니 수빈 양은 무대에 서지 못했는데 “동생이 어른들과 합창 연습을 하니 예전과는 또 다른 기쁨이 있다고 했어요. 저는 그게 무엇인지 몰라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합창 공연을 보고 왜인지 울컥하더라고요. 다음에는 꼭 해서 알아봐야겠어요”라고 했다.

신앙촌에서 성장해 가는 딸에게

신앙촌에서 성장해 가는 딸에게

식품 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주연 양의 가족들이 이슬성신절을 맞아 3대 모녀를 주축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에 이슬성신절에 처음 참석한 아버지께서는 주연 양이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좋았습니다’라고 짧지만 내심 기특함이 묻어있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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