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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 일깨워 주신 시간

은혜로 일깨워 주신 시간

신원근 관장/전주교회

1975년 제 나이 4살 때 어머니의 손을 잡고 처음으로 전도관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산언덕을 올라 골목을 지나니 저 높은 곳에 9중앙 왕십리전도관이 있었습니다. 이윽고 도착한 교회에는 사람들이 많았고 어느새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준비 찬송을 마친 후 등단하신 하나님을 뵈었는데, 너무나 환한 모습이셨습니다. 3층 단상 높이에서 예배를 인도해 주신 그 순간이 지금도 눈앞에 그려질 만큼 생생히 생각이 납니다. […]

“감람나무의 튼튼한 가지 되어 끝까지 하나님 따라가고 싶습니다”

“감람나무의 튼튼한 가지 되어 끝까지 하나님 따라가고 싶습니다”

입사 10, 20주년 소감

입사 10, 20주년 소감 하나님께서 은혜로 함께해 주시는 이곳 신앙촌에서 배우고 성장한 이들에게 입사 10주년, 20주년을 맞이하는 날의 의미는 남다를 것이다. 올해 입사 10주년, 20주년을 맞은 이들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하루하루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시간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동안 안일했던 제 모습이 떠오르면서, 신앙촌에서의 생활은 하루하루 더 나아가야 할 시간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가는 기쁨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가는 기쁨

악기는 노력과 인내 기르는 과정 자신감과 성취감 얻을 수 있어 /신앙촌 여청 민은정, 입사생 이다연

지난 8일, 향상음악회 마지막 순서는 시온오케스트라 타악기 파트의 민은정, 이다연 씨의 마림바 듀오 연주였다. 맑고 경쾌하게 울려 퍼지는 <몬티의 차르다시>를 들으며 청중들은 박자에 맞춰 박수를 쳤다.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Q. 타악기를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민은정: 입사하고 얼마 안 됐을 때, 트럼펫을 배우고 있는 친한 언니를 따라갔다가 저도 트럼펫을 하게 됐어요. […]

“여청파트 챌린지, 나를 깨우는 시간”

“여청파트 챌린지, 나를 깨우는 시간”

챌린지 하나씩 달성하다 보니 아름다운 신앙촌에서 은혜안에 살고 있음을 감사해 /신앙촌여청 김정선

건강에 신경 쓸 일이 없을 만큼 튼튼했던 저는 작년에 갑자기 아프게 되어 크게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는 ‘내가 왜 병에 걸렸을까?’ 하는 생각에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내 치료에 전념하기로 마음을 먹고, 내가 어떤 생각과 행동, 자세로 생활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자기연민, 비관, 우울 등은 저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감정들이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 희망적인 마음, 감사하는 […]

새로운 도전, 신앙촌상회!

새로운 도전, 신앙촌상회!

신앙촌상회 오픈 릴레이 이어져 8월, 전국서 8개 매장 신규 개업 불경기 속에서도 신앙촌 소비조합들의 매장 오픈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월 11개 매장 오픈, 7월 9개 매장 오픈에 이어 이번달 8개의 신규 신앙촌상회가 문을 연 것이다. 신앙촌상회는 신앙촌 소비조합이 운영하는 직매장으로 우수한 신앙촌 제품 일체를 판매 및 배달하고 있다. 현재 신앙촌상회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는 요구르트 런, […]

몸도 마음도 가볍게!  가벼운 장을 위한 요구르트 런!

몸도 마음도 가볍게! 가벼운 장을 위한 요구르트 런!

2005년에 출시되어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요구르트 런은 신앙촌 소비조합의 자부심이다. ‘못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 할 정도로 맛과 기능의 탁월함을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요구르트 런. 그 자체가 곧 최고의 마케팅이 될 정도로 소비자의 입소문으로 각인 되는 제품이다. 변덕스러운 날씨와 코로나19 확산으로 면역력 증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치솟는 이때 요구르트 ‘런’의 […]

Since1957 신앙촌 소비조합

Since1957 신앙촌 소비조합

신앙촌 상회

신앙촌 소비조합이 운영하는 직매점은 시온센타-시온쇼핑-신앙촌상회로 그 모습을 바꾸며 고객들 곁에서 함께하고 있다. 1950년대 6‧25 전쟁 직후 변변한 국산품 하나 없던 그 시절, 신앙인의 정직한 양심으로 만들어진 신앙촌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그 품질을 인정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신앙촌에서 생산된 우수한 제품들을 소비자와 연결해주는 것이 바로 신앙촌 소비조합의 역할이었다. 초창기 소비조합들은 방문 판매 형식으로 제품을 판매했다. 엑슬란 내의, […]

“고민할 것 있나요? 당연 신앙촌간장이죠”

“고민할 것 있나요? 당연 신앙촌간장이죠”

믿고 찾는 신앙촌간장 부산 수영구 ‘맛있는 도시락’

짜지 않고 감칠맛이 나는 간장 신앙촌 두부도 믿고 쓰게 돼 부산시 수영구에 있는 도시락 배달 전문점 ‘맛있는 도시락’.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에 행복하고 건강한 포만감을 전하고 싶다는 이곳에서는 반찬을 만들 때 신앙촌 간장을 사용하고 있다. ‘맛있는 도시락’의 책임자 김은숙 씨는 “생선조림, 어묵 볶음, 곤약 볶음, 불고기 등 간장이 들어가는 반찬은 신앙촌 간장만 사용해요. 다른 간장과 달리 […]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은혜받는 생활이 되길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은혜받는 생활이 되길

김유림/가좌교회

고등학교 시절, 부모님은 제가 교회 다니는 것을 싫어하셨고, 입시 불안감까지 겹쳐지다 보니 교회와 점점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회를 멀리할수록 몸과 마음은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어느덧 입시가 끝나고 지난 시간을 돌아보았습니다. 진심으로 천부교회를 좋아하면서도, 부모님을 설득하지 못했던 저 자신. 제 삶의 가장 큰 위안이었던 교회에 가지 못하고, 하나님과 멀어지는 길을 선택했던 저를 더 이상 그대로 두고 싶지 […]

‘이렇게 좋을 수 있을까’ 일 속에서 매일 깨닫는 요즘

‘이렇게 좋을 수 있을까’ 일 속에서 매일 깨닫는 요즘

박은정/제주교회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천부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덧 성인이 되어 대학 졸업을 앞두고 여느 학생들처럼 진로를 고민할 때, 관장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쪽으로 진로를 생각해 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내가 하나님 일을 할 자격이 있을까? 내가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며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시던 관장님께서는 여러 가지 조언을 해 주셨지만 하나님 일 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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